MBC는 '反국가사범'인가? '해적방송'인가?
이제 책임은 MBC에 있다.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는 해적방송이나 방송 기생충들이나 저지르는 방송 만행이다.

문무대왕(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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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확실치도 않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순방 중 발언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물어뜯고 있다. 정치권이 난장판 싸움을 하고 있다. 그 중심에 공영방송 MBC가 있다.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나오면서 박진 외교통상부 장관과 나눈 간단한 몇마디 발언을 두고 MBC가 그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오디오(목소리)'로 제대로 해독(解讀)이 되지 않자 '자막(字幕)'으로 처리해서 1분12초짜리 동영상을 최초로 업로드했다.
  
  '자막 처리'는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내용을 시청자들이 잘 알아듣지 못할 경우 방송내용의 신뢰 확보를 위해 사용하는 방송 기법이다. MBC가 자막 처리한 '윤 대통령의 목소리'는 "이 X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였다고 MBC는 주장하고 있다.
  
  이같은 뉴스 제작 내용이 MBC 전파를 타기도 전에 30여 분 먼저 물고 늘어진 자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이었다. 박홍근은 '빈손, 비굴, 막말사고 외교'라고 민주당 정책조정위원회에서 폭로비판했다. 이같은 사실은 국내언론은 물론 외신을 타고 널리 퍼지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사실을 조작, 왜곡한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MBC가 촉발한 문제의 보도내용에 대해 여론이 들끓고 정치권이 난장판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진실게임이 뜨겁다. 비민주노총 계열의 MBC 노동조합(제3노조)는 25일 더불어민주당과 MBC간의 '정언(政言)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는 "한·미사이를 이간질하는 반국가사범 MBC를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고영주 변호사는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장과 감사를 지냈다. 서울시 이모 시의원은 MBC를 고발하기도 했다.
  
  먼저 MBC 제3노조의 지적부터 알아보자. 문제의 해당영상을 촬영한 풀기자단의 기자는 MBC 기자로 MBC가 보도도 하기 전에 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이 먼저 나발을 불어댄 것은 민주당과 MBC간의 유착을 의심하거나 프락치, 밀정 등이 있음의 의혹제기를 가능하게 한다는 지적이다. MBC 제3노조는 풀기자인 MBC 기자가 뉴욕에서 송출 영상을 보낸 시점은 22일 오전6시28분이고 MBC 디지털뉴스가 문제의 영상을 업로드한 것은 같은 날 오전 10시7분이다. 박홍근 원내대표가 폭로한 시간은 오전 9시30분이다. MBC 통합뉴스가 10시45분 박홍근의 발언을 기사로 단신을 썼고 출고시간은 12시가 넘어서였다. 정황상 풀기자인 MBC 기자의 본사 보고와 전파 과정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해독 발언 내용이 박홍근에게까지 확산됐을 가능성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특히 영상촬영 기자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MBC 뉴스영상국장으로 근무했다고 MBC 노조는 밝혔다.(조선일보 보도요약).
  
  MBC 노조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과연 어떤 경로와 과정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확보했는지 솔직하게 해명해야 한다. 말썽이 되자 SNS상 유통영상을 통해 알았다고 해명했으나 미해독 유통영상을 책임있는 정치인이 확인도 하지 않고 함부로 발설하고 정치쟁점화한다는 것은 무책임하고 경솔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MBC의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고영주 변호사가 '반국가사범 MBC를 해체하라'고 촉구한 것도 MBC의 현실상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MBC가 공영방송이 아닌 노영방송으로 전락한 그 타락상을 짐작케 하고도 남음이 있어 보인다.
  
  방송은 공공재인 전파를 활용하여 공정하고 확인된 내용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야 할 책무를 가진다. 해독 불가한 내용을 어림짐작으로 '자막처리'하며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공영방송이 가져야 할 태도가 아니다. 일개 기자의 특종 의식이 '발작'했다면 그것은 더더욱 위험천만한 일이다. 대통령의 외교활동을 수행 취재하는 기자가 해독불가 내용을 목소리로 전달하기 어려우니까 '자막처리'하면서 기정사실로 만들어버리는 것은 방송의 기본도 아니요, 언론윤리에도 크게 탈선하는 것이다.
  
  이제 책임은 MBC에 있다.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는 해적방송이나 방송 기생충들이나 저지르는 방송 만행이다. MBC가 해적방송이거나 반국가사범이 되지 않으려면 MBC는 이 기회에 환골탈태해야 한다. 언제까지 특정 정치세력과 결탁하여 놀아날 것인가?
  
  
  
  
  
  
[ 2022-09-26, 23:4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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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즈     2022-09-28 오후 8:15
엠비씨 해체. 케이비에스 시청료 폐지, 민영화. 가짜뉴스 생산자 격살!
   뱀대가리     2022-09-27 오후 2:53
mbc, 하면 광우병 선동방송이 떠 오른다. 지금 대한민국국민은 미국 소고기 최고의
수입국이다.5000만명중 한사람이라도 광우병에 걸린 사람 있냐? 새빨간 거짓방송
mbc는 국민사과 하고 그 간판을 내리는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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