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이 工場에서 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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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逸은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치면 대학으로 진학할 학생과 실업학교나 직업학교로 갈 학생을 구분하여 그에 맞는 교육을 실시한다. 지능과 소질과 적성에 따라, 직업과 직장에 맞는 인력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체계는 사회가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원천이 된다. 독일인들은 분수에 맞게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日本에서는 3代 이상의 식당이 아니면 식당도 아니라는 말이 있다. 한 세대가 30년을 경영했다면 적어도 90년을 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어떤 여관은 52代에 걸쳐 1300년을 家業으로 경영하고 있기도 한다. 우동집을 하는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면 代를 이어 우동을 만드는 것이 자연스럽다. 거친 바다에 나가 참치잡이에 나서는 어부들도 많은데, 代를 잇는 어부의 삶에 자부심을 갖는다.
  
  반면에,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우리나라의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은 공장 취업을 외면하고, 대학 진학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중소기업 A사장은 실습생 어머니로부터 이런 일도 당했다. 어느날 회사를 찾아온 그의 어머니가 “내 자식이 이런 공장에서 일하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근무 중이던 아들을 다짜고짜 끌고 나간 것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高卒 신규 인력은 수요 대비 공급이 60만 명이나 부족하다고 한다.
[ 2023-03-10, 08:0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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