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북한 정찰위성 궤도진입은 확인 안돼"
북한은 궤도진입 발표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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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실은 신형 로켓 천리마 1형을 21일 밤10시 42분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쏘아올려 정확히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김정은 총서기가 입회했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1단계 로켓은 밤10시 50분에 동지나해에, 제2단계는 밤10시 55분 오키나와 상공을 통과, 57분에 오키노시마 남서쪽 1200km 바다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구궤도에 진입시키려면 초속 7.9km 이상의 속도가 필요하고 기능을 다하려면 지상과 통신이 되어야 한다. 일본 마쓰노 관방장관은 위성의 궤도진입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한 일본 전문가는 두 시간이 지나도 인공위성에서 보낸 전파가 포착되지 않는 점을 들어 성공했다고 보기 힘들다는 견해를 밝혔다.
  
  
  속보: 일본 방위청 미야자와 차관은 "북한의 정찰위성이 궤도에 진입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는다. 실패인지 성공인지 여부를 분석중이다"고 했다. 실패 쪽에 무게를 더하는 뉘앙스이다
  
  기시다 일본 수상은 어제 밤 11시55분 도쿄 총리 관저에 들어가면서 기자들에게 "오늘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를 했는데 오키나와 상공을 통과 태평양으로 비행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해는 없으나 미국 한국과 공조, 북한 측의 유엔 제재 위반 행위에 대하여 최대한의 강력한 항의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키나와 상공을 통과하였다면 성공했을 가능성도 있다. 러시아가 북한의 무기를 수입, 우크라이나 전선에 보내면서 그 대가로 우주발사 기술을 북한에 넘겨 정찰위성 발사 성공을 도왔다면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직접 지원 등 강력한 보복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일본은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한때 대피명령을 내렸으나 비행체를 요격하지 않았다. 북한이 심야에 발사한 것은 한미일의 이런 대응체제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부가 예고한 대로 9.19 군사합의 등을 파기하면 북한은 긴장상태를 만들고 나올 가능성도 있다. 특히 미국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두 전선에 연계되어 있으니 한반도에 대해선 헛점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할지 모른다.
[ 2023-11-22, 00:2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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