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맥을 달리는 청청한 기상이 온 누리에 충만하기를 두 손 모아 빌고 또 빈다.

비현실적인 이상주의자는 부도덕하다고 할 수 있다. 불가능을 가능하다며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때문이다.

"對北 압박 강화하기 위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再지정하고, 유엔 회원국 자격을 박탈하며, 실질적이고 강력한 무역금지 등 비대칭적 조치도 모색해야"

지금 새누리당이 살려는 길은 죽는 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경우 미국이 域內 해상 미사일 방어체계를 활용해 이를 격추해야"

언론과 대중에 사과하면 봐줄 것이라 생각한 것은 치명적 誤算이었다.

인터뷰/北核 위기 당시 영변 핵 시설 사찰을 주도했던 올리 하이노넨 前 IAEA 사무차장 "핵 개발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북한은 이를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모든 것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을 겁니다".

국회에서 (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發議된 날짜는 2016년 12월3일이며, 결의한 것은 12월9일이다. 불과 엿새가 걸렸다. 탄핵소추안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거친 흔적이 거의 없다. 오직 국회의원들의 贊反(찬반) 표결이 전부였다. 글자 그대로 一瀉千里(일사천리)였다.

왜곡, 조작 보도 책임자는 天罰을 받는다는 뜻이다.

비록 탄핵정국이긴 하지만 엄연히 대한민국 정부와 집권 여당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마치 정권을 다 잡은 것처럼 행동하는 문 전 대표와 민주당은 국론분열 행위를 중단하기 바랍니다.

살찐 돼지가 야윈 늑대에 먹히고, 배부른 군대가 배고픈 군대에 진 이야기.

거짓말에 불공정 보도만 하는 게 아니다. 까닭 모를 증오와 저주가 일상화 되어 있다. 아직 나이 어린 정유라를 '빈 라덴'급의 범죄인 취급한다.

이런 일(自黨 출신 수상의 잘못)로 일본 정치인이 할복한 적은 없다. '일본 같으면 할복한다'는 사실이 아니다. 자민당의 다나카 전 수상이 뇌물을 받아 구속된 적이 있다. 자민당의 어느 의원도 할복한 적이 없다.

김정은이 가장 크게 기대하는 것은 한국 정치권력의 변화가 이뤄져 한국의 ‘앞문’이 활짝 열리는 일이다.

북한의 해괴망측한 발언 속에 숨겨진 본심을 알아야 북한이 보인다.

기자들도 눈이 있으면 한번 살펴봐라! 이게 보도냐, 선동이지?

계란을 내가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면 프라이가 된다고 한다. 정당의 영혼은 이념이란 점을 모르는 정우택, 이를 잘 아는 인명진 두 사람이 새누리당을 프라이로 만들고 있다.

글로 사람을 베어 버리는 직업을 가진 이들은 표면적 교양은 있지만 몸을 써서 돈을 버는 사람에 비해 심성이 험한 경우가 많다.

우주는 神이며 생명의 탄생과 끝을 선사 한다

무한한 우주공간 안에서는 나 자신을 이루는 것과 똑같은 원자 결합이 생길 확률이 얼마든지 존재

아기와 아기 엄마가 이런 부당한 일을 당하는데 단 한 명의 여성도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에 침을 뱉고 싶습니다.

2017년 1월9일(월)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박정희와 김일성의 대결 - 박정희 시대의 남북관계’

조선일보는 정당을 부수거나 탈당을 요구하는 것이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反민주적 작태임을 모르는 것 같다.

모든 위기와 질곡은 기회이기도 하다. 민주화가 가져온 방종과 혼란을 극복하면 대한민국은 더 높은 단계에 이른다.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의 제자 방송인 김제동

진실이 거짓을 결국 이기게 된다. 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는 사람은 지도자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對北 수출이 금지되거나, 반대로 북한으로부터 수입할 수 없는 품목이 화물 검사 과정에서 적발된 듯.

김정은의 귀염둥이, 좌익의 도우미, 인명진의 후원자, 보수는 자살하라는 유혹자, 언론의 탈을 쓴 선전선동기관, 이런 얼굴로 21세기의 대한민국을 살아갈 순 없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날 한국 언론도 사망선고를 받을 것이다.

한국인은 원래 이렇게 잔인한 민족인가? 우리는 영웅을 가질 자격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