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린 어페어스 1~2월호에 탈북민 백지은 씨 寄稿.

광화문 보수집회(12월10일)참관기(參觀記)/ “울지 마세요, 울지마세요, 아파하지 마세요. 슬퍼하지 마세요, 힘을 내세요. 우리가 지켜드립니다.”

“대한민국 말아먹는 여론 쿠데타 중지하라” 구호 외쳐…

동아일보 계열의 채널A는 11월15일 최순실이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순방 당시 전용기에 동승했다는 단독보도를 했다. 사실이 아니었다. 정정은 없었다.

자기가 뽑은 대통령의 개인적 허물이 드러나도 나라의 체면을 생각해서 조용히 덮어 감싸서 명예롭게 任期를 마치도록 도와주는 게 법치 민주 국가의 국민이 해야 할 도리이다.

파리 한 마리 때문에 62명이 죽더니 개 한 마리 때문에 나라가 개판이 되었다.

배신자들이 득시글한 정당이 스스로 자살의 길을 택했는데 다시 살릴 이유도 명분도 실리도 없다.

유승민, 김무성, 나경원, 남경필, 장제원, 김세연 등 좌파와 결탁, 좌파와 싸워온 대통령을 몰아내려고 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이른바 자본주의 체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금수저'라는 점이다.

광장은 중요하다. 광화문 광장 탈환 작전을 벌여 애국진영도 좌파 못지 않는 群衆 동원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침묵하는 다수는 필요없다. 행동하는 소수가 다수를 이끌고 행동하는 다수는 역사를 바꾼다. 이를 위해선 보수층의 조직화가 필요하다.

‘新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시대’가 열렸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을 인간말종 이라 한다.

켄 고스 "韓美 양국의 혼란기를 틈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 가능성"…데이비드 올브라이트 "북한이 한국의 진보 정권 탄생을 위해 도발을 자제할 가능성이 높다"

새누리당은 김진태 의원을 제외하면 김무성류의 좌파부역자와 최경환류의 敵前도망자뿐이다. 벌써 廢族이란 말이 나온다.

에드워즈 국무부 東亞太 담당 대변인 "對北정책 등 일관성 기대…미국은 동맹으로서의 공약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

지금 언론이 탄핵 국면에서 내지르는 "국민만 보라"든지 "국민의 명령"이란 슬로건은 그 탄핵에 반대하는 사람은 쏙 뺸 제한된 국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내가 투표한 정치 지도자의 퇴장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사필귀정으로 본다.

싸우지 않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통일은 물건너 갔다고 봅니다.

"대통령 권한 대행의 책무를 참으로 무겁게 받들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朴 대통령의 국무위원 간담회 발언 全文.

우리는 家長이 출타하고 없는 집과 같은 첫 밤을 맞고 있다.

大選 政局의 두 변수는 새누리당의 운명과 潘基文 유엔 총장의 거취이다.

반대는 56표, 기권은 2표, 무효는 7표. 최경환 의원이 유일하게 투표에 불참.

15시30분 현재 국회 인근 상황 / 도로 점거했던 트랙터는 견인…국회 맞은편에서도 시위 중

검찰의 중간수사결과와 언론기사를 가지고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니 다른 나라에서 알까 두렵습니다.

지도자 중의 지도자인 대통령은 국가적 진실을 수호해야 한다. 이 능력이 有能과 無能을 가른다. 국가적 진실을 지켜내지 못하면 국민은 선동가 진영으로 넘어가버린다.

최경환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혼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인 탄핵은 막아야 합니다' 全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