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의 정서로만 본다면, 단칼에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은 유혹을 떨치기는 힘들다. 그런 유혹의 종착은 어둠의 골짜기에 이르기 일쑤다.”

한국인들의 정신이 골수부터 병들고 썪었다는 증거

24일 새누리당 최고委회의 주요내용 발언록 全文 / 이정현 대표, '민주당 사람들의 法 감각이 어디까지인지 이해할 수 없어'

ROTC중앙회 창설 55주년 토론회, 혼돈의 국내외 정세 속 우리가 나아갈 길 모색

時流에 편승하지 않고 기록의 위대함을 믿으며 살아가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스포츠맨십

배설하듯이 아무렇게나 뱉어낸 말과 글은 종래에는 신뢰를 매장하는 관 두껑이 될 수도 있다.

생전의 최태민은 끊임없이 자신의 과거를 지우거나 숨기며 살아가야 했던 인간이었는지 모른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 야권의 서로 다른 셈법이 만들어 낼 황교안 대행은 극적 반전(反轉)의 촉매가 되지는 않을까?

이제는 무엇이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민심은 물결을 타버렸고, 모든 것을 기정사실화해버린다.

검찰,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재청구할지를 검토할 계획

법 위에 있는 사람, 그 자가 기득권자이다. 법원이 발행한 영장을 거부하고도 벌을 받지 않는 사람, 핵개발 중인 북한정권에 현금을 건네주고도 감옥이 아니라 국회에서 활동 중인 자, 그가 기득권자이다. 반역죄를 저지르고도 민주투사로 위장, 국가 보상을 받은 자, 그가 기득권자이다. 일자리 세습을 주장하는 귀족 노조, 그들이 기득권 세력이다. 제도나 조직으로선 대체로 검찰, 언론, 귀족노조, 국회, 지방자치단체장이 기득권 세력이다.

카터 국방장관 "東北아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의 동맹국들인 두 나라가 이 협정을 통해 정보 공유를 늘리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

사형선고부터 미리 내려놓고 그 사형선고가 합당한지 조사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김마태 "박 대통령 퇴진 시위가 일부 북한 주민들에겐 민주주의를 누리는 한국 사회의 참모습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들이 편향된 집단을 제치고 時局의 대주주로 나서야 한다.

15호 요덕관리소와 25호 청진관리소의 위성사진 분석 결과를 담은 보고서 발표…"일부 수용소에서는 시설 추가"

"(당선자측의 정보가 없어서) 그들의 궁금증(curiosity)을 제대로 해소해주지 못했다"

인도 이민자 출신으로 외교분야 경험은 全無…競選 과정에서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지 않다가 선거 직전 트럼프 지지.

평양에서 직접 파견된 검열 요원(숙련된 IT 기술자들)들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검열…공관 내 컴퓨터망과 통신 시설물에 대한 검열이 主임무.

민주적으로 선출된 현직 대통령을 잡아넣는 쿠데타도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마치, '200만 명 꼭 모여야 할 텐데 안 모일까봐 걱정'이라는 심정이 되어, 벌써부터 바람잡이 역할을 자처한 것으로밖에 안보인다.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 "그 동안 일부 성과를 거두며 추진돼 온 대북 전략에 대해 트럼프 당선자 측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

사실상 동원 가능한 모든 세력을 규합하는 ‘전민(全民)항쟁’을 선언한 것으로 해석된다.

Lct 취재記: '최순실 사건 물타기'를 하기 위해 Lct를 터뜨렸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어제 MBC 백분 토론에서 한 발언.

전 대표 김무성 의원은 야당과 합세, 자신들이 배출한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한다. 이런 용기가 1년 전(혹은 총선 공천 기간)에만 나왔더라도 대통령 새누리당 그리고 본인이 이 모양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의욕과 감성으로 앞서는 공직자보다 이성과 지성으로 법치에 합당한 검사가 되길 바랍니다. 천하를 다스리기 위하여 많은 군자가 모여도 모자라지만 망치는 것은 소인 하나로 족하다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국가 생존이 걸린 현안에 대해서는 ‘상식’을 앞세우고 ‘이념’과 ‘감정’을 뒤로 돌려야 한다.

작은 사고가 모여 하나의 거대한 사고가 발생한다.

금일 字 <문화일보> 지적 / '시점부터 틀려…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찬성 결정한 것은 지난해 7월10일이고, (朴 대통령과) 李 부회장 등 대기업 총수 면담이 이뤄진 것은 7월24~25일로 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