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중립적이며 차분해야 할 프로그램 진행자가 헛소리로 징징거리며 소란을 피우고 흥분된 발언을 거침없이 내뱉는다.

“카더라” 소문에 “의혹”이라는 면피용 단어를 붙인 뒤 무책임하게 보도, 대중을 자극하고 있다!

노동자 해외 송출이 최근 북한의 새로운 외화 획득원으로 떠올라 중국 내 북한 노동자 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

여기가 무슨 북한 땅인가? 김연아를 좋아하지 않거나, 미워할 자유는 없나?

"복지 관련 예산의 꾸준한 증가로 국방 예산이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위협 등은 고조되고 있어 한국 정부가 큰 고민에 빠져있다"

이런 공상을 하는 이가 있는 모양이다. <검사가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판사가 발부하면 현직 대통령을 구금,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다. 검사와 판사가 짜면 쿠데타도 가능하다!> 언론의 박근혜 마녀 사냥이 도를 넘었다.

잔디라기보다는 맨땅에 가까웠던 경기장에 새로운 인조잔디 깔아.

<'박근혜 정부 내각 첫 인사도 최순실이 주물렀다' 검찰이 확인>이란 제목을 클릭했더니...

양편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경하자. 응원을 열심히 하되 잘하는 쪽에 손뼉도 치자.

흐트러진 모습을 한 번도 보인 적이 없는 대통령의 말보다 한때 마약에 빠졌었거나, 종종 기행(奇行)을 하여 사람들을 놀래켰던 동생들의 말을 더 신뢰한다.

우파 대통령으로서의 본분 망각('역사인식' 및 '소명의식' 빈곤)으로 禍를 자초했다.

트럼프 당선 예측한 이춘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의 美대통령 분석강좌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정관은 해산 때 남은 재산을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감독청의 허가를 얻어 귀속대상을 결정하되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유사한 목적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으로 귀속시킨다’고 되어 있다.

한일정보보호협정 반대 야3당에 일침 … ‘튼튼한 안보구축에 동참하라!’

길거리 폭민주의가 성공하면 사회는 무법천지가 되고 만다

"2년 전에 이미 경보시스템 작동됐지만 청와대 책임자는 모른 척했던 것이다. 검찰과 국정원 등 사정기관에 남았을지 모르는 우병우 사단에 대해 철저한 후속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비교적 쉬운 산행이지만 정상 부근에는 많은 바위와 사방에 절벽이 있어 아이들과 가는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한다.

"두 지도자가 북한의 核과 탄도미사일 시스템 개발이 가하는 위협에 대해 논의했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확인했다"

야당들은 지금 혁명선동을 하듯이 날뛰고 있다. 이에 휘둘리는 건 광우뻥에 놀아난 바보 꼴을 또 다시 자초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최순실이 감옥 가고 문고리 행정관들 다 감옥 가고 없어도 대통령이 검찰, 야당과 줄다리기 하며 잘 버티는(?) 걸 보고 어느 부산시민이 한 말이다.

美 언론매체 바이스(VICE) 보도 "손전화 두 개를 들고 무선 수신기를 귀에 꽂은 채 애완용 개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남성과 외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대학생…"

세계 어느 나라에서 현직 국가 원수를 이렇게나 인격말살을 하는 나라가 있긴 할까요?

<대통령 공범 기재에 대한 김진태 의원 입장> 全文

대통령 변호인 반박:<검찰 주장대로 대통령이 사실상 피의자 신분이라면 기소 전에 혐의사실을 공표한 것은 명백히 피의사실공표의 범죄행위임>

야당이 탄핵을 추진하면 국회추천 총리 제안이 무효화되므로 황교안 총리 체제로 가면 된다. 탄핵안이 통과되어도 시간을 벌게 된다. 이 기간에 국민, 언론, 재판관들이 차분해지면서 선거를 준비하면 나라에 좋다. 朴 대통령은 무너지면 안 된다. 질서 있는 후퇴를 해야 한다.

노승권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와 기자들의 일문일답(조선닷컴 정리).

다수인 親朴 세력을 뺀 약 50명의 非朴의원들 중 30명이 탄핵안에 찬성하면 재적의원 3분의 2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 헌법재판소에 넘어간다. 그 순간부터 대통령의 권한은 정지되고 국무총리가 대행한다.

대통령의 <청와대 보좌체계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뒀다>는 해명은 거짓임이 밝혀졌다. 올해 4월까지 지속되었다. 그는 '일부 자료'라고 했지만 私人인 최순실에게 유출된 공문서는 180건이나 되고 47건은 국가비밀문건이다.

트럼프의 '사람 볼 줄 아는 눈'(유능한 인재 알아보는 안목)은 보통 수준을 훨씬 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