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大選에서의 이변이 한국의 많은 문제들을 풀어 줄지도 모르겠다. 거대한 움직임은 우리의 의지와는 크게 상관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남자가 소신이 있어야지…잘못한 거 없다고 생각하면 당당할 수도 있지 않은가?

우리는 뒷치닥거리나하고 정치인들은 돈을 번다. 평생 부정부패로 사기치는 정치인들만 봐왔기 때문에 트럼프를 찍었다.

NYT 인터넷판, 〈Trump Triumphs(트럼프 승리하다)〉고 보도… 上下院도 공화당이 장악!

알린스키는 과거 시카고에서 갱 두목 알 카포네의 부하 출신으로 급진적 사회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임기를 보장 받는 대가로 정권을 좌파에 넘길 셈인가?

사형집행 재개, 北核 지원자 일제 검거, 보안법 강화, 낭비적 복지 개혁, 병역기피자 공직 취임 영구 금지, 자위적 핵무장,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에게 일당만 지급, 李承晩 동상 광화문 건립, 간첩 수사 강화, 폭력 시위 엄단 등을 공약하는 한국판 트럼프가 등장할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결단의 사나이 트루먼의 대통령論

딸이 아버지의 무덤에 침을 뱉고, 대한민국을 지키다가 죽어간 국군용사들을 배신하였다.

TV조선은 기밀에 속하는 ‘대통령 집무실 구조’를 보도하고, Jtbc는 최순실 태블릿 PC의 입수 경위를 아직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 그 배경에 의구심이 든다.

對外 협상용이 아니라 실제로 미국 타격용으로 보고 대비해야 하는 상황… "전임자가 마주하지 않은 수준의 북한 문제에 직면할 것”

11월 1일부터 전면 실시. 한 매대에서 두 명의 장사꾼이 교대로 장사를 하는 제도…김정일 시대에 도입됐다가 김정은 집권 뒤 슬그머니 폐지.

[展望] 좌파총리·좌파내각은 여소야대(與小野大) 의회와 맞물려 내년 12월 대선에서 반작용(反作用)을 부를 수 있다.

국회에 의한 국무총리 임명과 대통령의 2선 후퇴는 쿠데타적 發想. 대통령의 권한 행사 중 핵심은 국무총리 임명이다. 대통령은 자신과 여당의 정책, 이념, 노선과 맞는 국무총리를 임명할 의무가 있다. 유권자들은 朴 대통령을 뽑을 때 그가 제시한 보수적 정책에 찬동한 셈이다. 만약 朴 대통령이 국회가 추천하였다고 하여 사드 배치 반대나 국가 보안법 폐지를 주장해온 사람을 국무총리로 임명한다면 주권자를 무시한 배신적, 위헌적 행위가 될 것이다.

<야당 vs. 정부>의 갈등이 아니라, <未開 vs. 卑怯(비겁)>의 갈등으로밖에는 안보인다.

그는 外國人을 자기 나라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데려오려고까지 했는데, 우리도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을 못하겠는가?

2선후퇴를 선언하고 황교안 총리에게 모든 업무를 위임한다는 對국민 담화는 어떠한가?

현재는 황교안, 새 총리 지명자는 공중에 붕 뜬 상태이고 새로운 후보자는 누군지 모른다?

교사, 군인, 혁명가, 경영자의 네 얼굴을 연기한 '눈물 많은 超人'(2)

<위기에 처한 박근혜 대통령님을 농민이 구합시다!>란 플래카드 내걸고, 朴 대통령을 위한 1인 시위도 하는 김신영 씨 인터뷰

핵무기는 억지에 강점이 주어지는 무기이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 무기'라고도 한다.

리치-앨런 대변인 "미국과 국제사회는 북한의 불법적인 핵과 탄도미사일 활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

11월10일(목) 오후 3시 서울역 앞에서 개최 / "야당은 거국중립내각을 제안했다가 새누리당이 이를 수용하니까 다시 그 주장을 취소하여, 스스로 당리당략을 우선하는 정당임을 드러냈습니다"

이전투구式 경쟁을 일삼으며 방송의 품격을 타락시키고 방송윤리마저 팽개치다

이런 기자들이야말로 대한민국 국정을 농단하는 세력들 아닌가?

유엔인구기금 발표…2015년에서 2020년 사이에 태어난 북한 남성의 기대수명은 67세, 여성은 75세. 한국은 남성 80세, 여성은 86세.

"뜻맞는 사람끼리 함께 움직여 脫北 비용도 덜고 서로 의지해서 갈 수 있다"

日 저널리스트 '스네오카 고스케'(常岡浩介, 47세)씨 석방.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로버트 갈루치 前 국무부 북핵 특사,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 탈북자 조셉 김 씨 등 참석.

홍수가 일어난 직후인 9월 15일에 촬영된 함경북도 회령시의 한 강변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