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품격이 추락하는 것인지, 한국이 결벽증을 앓고 있는 것인지…

한총련은 ▲국보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을 노골적으로 주장해온 대학생 조직이다. 1996년 8월, 연세대에서 열린 소위 ‘통일대축전’ 행사 때 한총련 소속 학생들은 연세대 내 종합관과 과학관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며 폭력을 행사했다. 농성 장소에선 김일성을 찬양하는 낙서와 유인물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

국제정치학자 김경민 한양대 교수 “국가안보를 위해 일본과의 군사정보 공유협력 필요”

국민행동본부가 신문에 낸 많은 광고 중에 일부 제목만 대충 읽으며 따라가봐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일부를 조망할 수 있다.

'朴正熙 傳記' 11권에서 발췌.

광우병 난동은 거짓이었고, 이번은 사실이다.

기사 제목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기사 내용은 별게 없어서 혹시 읽어보았다가는 하루 종일 허탈감에 시달릴 수가 있으니 주의 요망.

박근혜 대통령은 위대한 교사, 그리고 후견인을 가졌다. 아버지 박정희. 최단시간에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의 업적을 남긴 세계적 지도력의 비밀을 배워 실천할 수 있었다. 아버지를 가까이서 모셨던 이들도 살아 있다. 최고의 참고서를 버리고 최순실이란 최악의 讖書(참서)에 빠졌으니 이것도 운명인 모양이다.

검찰,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동아닷컴 단독보도

경기지역 재선 의원 “의원 대부분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며 “결국 대통령의 탈당, 당명 개정 수순을 밟지 않겠느냐”고 전망.

"중국은 '민생 목적임을 증명하지 않을 경우'를 '무기로 전용되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 한 석탄 교역이 허용된다'는 식으로 기본 전제를 '뒤집어' 해석하고 있다"

남북한 부엌 비교/남한에서는 깔끔한 부엌을 추구하는 반면 북한 여성들이 생각하는 예쁜 부엌의 기준은 '진열'이다.

이 순간은 시련이지만, 역설적으로 박 대통령에게는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좋은 찬스가 주어진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삶의 질 랭킹 세계 17위. 일본보다 앞서.

연합뉴스 보도. 김 차관, '현 상황에서 업무수행 어렵다고 생각'

청와대 비서실장, 정무, 민정, 홍보, 정책조정수석 사표 수리. 문고리 3인방의 사표도 수리.

<“朴대통령 퇴진하라”…청계광장서 대규모 촛불 타올랐다.>

“도대체 박근혜 대통령이 뭘 잘못했습니까?”라는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노라면 한심하다 못해 기가 찬다.

국민이 쥐어준 권력을 쉽게 내던져버리는 政派에 국민은 다시 표를 주지 않을 것이다.

<月刊朝鮮>(2007년 7월호), 최순실-정윤회 부부가 소유한 200억 원대(당시 기준)의 부동산 내역 보도… 최태민의 6녀 부부도 150억 원대(당시 기준)의 부동산 소유.

최순실 귀국. 수사 일정 조율중.

미래창조과학부의 英文은,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略稱: MSIP)

한국은, Non 反日 자유세력(20%) vs. 反日 수구 연합세력(80%) 간의 싸움이 전개되는 중이다.

"모든 독서가(Reader)가 지도자(Leader)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지도자는 독서가이다."

‘고립된 성’을 쌓는 인간의 마음은 훗날 ‘바벨탑’으로 이어져 세계를 파멸로 이끌었다.

나는 지금 어디로 달려가는가? 삶의 천진한 기쁨은 어디에 있는가?

믿을 곳이라곤, 각개躍進하는 기업인들과 자기 직분에 충실한 軍人들밖에 없다

애덤 시프 의원, CNN 방송에 출연 "(클래퍼 국장의 견해는) 미국 행정부의 정책이 아니고, 나도 동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