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로즈 국가안보회의(NSC) 副보좌관 "북한이 비핵화에 대해 진지함을 보일 경우에만 대화 가능"

서평(書評) 《프리마돈나의 추락―한국인은 모르는 맥아더의 두 얼굴》(2)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이해하기 어려운 첫 조치는 원산(元山)상륙작전, 그리고 미 8군과 제10군단의 분리 운용이었다.

우 수석에 대한 의혹 제기를 정권 흔들기라고 보는 청와대의 시각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겠다”면서 답변 회피.

2명의 전문가로 구성. 이들은 북한 당국의 반인도 범죄 책임자, 책임 규명 및 처벌 등에 대한 방안에 관해 연구할 예정.

對北 정보 유입과 인권 유린 가해자 처벌이 목표.

주민들 "수십 년간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를 해봤자 결국 우리 살기만 어려워졌다…한쪽에서 핵을 개발하면 상대방에서 당연히 방어체계를 구축하는 것 아니겠느냐"

대한민국이 월남의 전철을 안 밟으려면, 내부의 敵들을 확실히 조기 제압해야 한다. 망하는 데는 미국의 도움도 소용 없다.

수세적이과 관료적인 군대는 공세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군대에 당한다.

웹진〈with SAMSUNG〉 2016년 8월23일字

世界戰史를 읽어보면 시간에 쫓기는 쪽에서 "지금 치지 않으면 나중에 우리가 당한다"고 생각, 선제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닷컴> 보도… 宋 주필, "독자 여러분들께 사과"

이코노미스트誌, 일본인의 英語 기피 문화 소개…평균 토플 점수는 120점 만점에 71로 東아시아 국가 중 최하위, 국가와 기업은 영어공부에 열심이지만 일반인들은 무관심.

서평(書評) 《프리마돈나의 추락―한국인은 모르는 맥아더의 두 얼굴》(1)/"대한민국 현대사의 진실을 알고싶은 사람들의 필독서"

百濟, 倭, 高句麗, 唐을 차례로 꺾고 250년 계속된 동아시아의 평화 시대를 연 고대 아시아 最高의 인물로부터 남북통일의 지침을 듣는다.

의혹과 소문 수준인 박지만씨 건은 두 번 다루고, 확정된 광주일고 출신들의 조직적 범죄혐의는 다루지 않았다.

남상태에게 압력을 넣었던 정치권 인사들이 지금까지 살아서 청문회를 열고 질문을 한다니…

8월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 열고, 宋 주필의 實名 공개… 金 의원, '언론인의 호화 접대는 극단적 모럴 해저드', 주필직 사임.

2017년에 北核 비호-사드 반대 좌파 정권이 등장할 때 예상되는 사태 정리. ‘외환보유고 4조 달러를 가진 중국 공산정권+핵무장한 북한정권+국가권력을 장악한 親中-親北성향의 좌파정권’이 같은 편으로 정렬하게 된다. 이에 '권력을 잃은 한국 내 보수세력+태평양 너머 있는 미국+한국에 우호적이지 않는 일본’이 韓美日 동맹을 강화하여 대항할 수 있나?

평화 파괴자를 공격하지 않고 평화 수호자를 공격하는 운동가는 간첩과 같다. 북한의 핵미사일엔 반대하지 않고(오히려 핵개발을 지원하고)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인간들은 간첩과 무엇이 다른가?

때로는 말 못하는 동물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보다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적을 이롭게 하는 정보나 軍內 사고 등은 보도하지 않는다. "敵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보도하지 않는다"는 이스라엘 언론의 대원칙이 한국에 적용된다면 누가 이득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볼 것인가.

韓日 통화 스와프가 한국의 경제 분야에 있어 안전장치가 된다면, 韓日 군사동맹은 안보 분야에 있어 안전장치가 된다.

최근 4차례 발사 포함한 올해 여덟 번째 언론성명.

수령 50년 정도의 巨木 50만 그루를 단순히 日本産이라는 이유로 베어내겠다고 한다. 나무도 친일파 여부를 가리겠다니 할 말을 잃게 한다.

9월6일 북한인권정보센터와 과거청산통합연구원(ITJI), 독일의 콘라드아데나워 한국사무소가 공동으로 ‘통일 前∙後 內獨국경지대의 변화-한반도에 주는 교훈’이라는 토론회 서울서 개최.

적성국가도 아니고 수교를 맺은 이웃 나라를 칭찬하든 찬양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개인의 자유가 아닐까. 反日감정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게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非정부기구 ‘모두 모이자’ 가와사키 에이코 대표 "(17세 때 혼자 北送船을 타고) 가보니까 일본 정부나 조총련이 선전했던 것과 다른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몽골 공장 직원들 “北 근로자들, 대부분 성실하며 기술 숙련도 잘 돼 있다”고 칭찬…봉급은 북한 가족에게 지급, 휴일에도 공장 밖으로 못 나가.

4월 이후 두 달 간 감소세를 보이던 北-中 무역이 다시 증가세로…제재의 예외로 규정한 民生 부문을 광범위하게 적용.

결국 내년 大選은 8·15란 어떤 날이냐고 물었을 때 '해방된 날이자 대한민국 건국일이다'와 '건국일은 아니고 해방된 날일 뿐이다‘의 그 둘 사이의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