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근로자 왜 잡혀있는지 듣지도 못하고 있어”

조갑제 기자의 고래이야기. 오랜 호기심을 갖고 추적해 온 고래에 대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놓는데…

[미디어워치]유권무죄(有權無罪), 무권유죄(無權有罪),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가 통용되면 그 사회는 '없는 자'의 분노(忿怒)로 깽판이 되고 만다.

‘겸허’라는 단어는 이번 재ㆍ보선 결과를 놓고 한나라당이 감히 사용할 수 없는 사치(奢侈)스런 어휘(語彙)임이 틀림없다.

일은 열심히 하는데 싸움을 피하는 정부는 공부는 잘 하는데 깡패들에게 맞고 다니는 학생의 모습이다.

비전 제시 없이'경제'만 내세우면 지지받는다는 생각은 착각

한나라당의 재보선 참패는 보수정치세력의 분열을 더 깊게 만들어 必敗구도로 악화될지 모른다.

북한에는 주체철학이 있는데 개인의 주체는 없다. 남한에는 공개처형이 없다.

2009년 4월29일 조갑제의 광화문전망대.

'북한개발(開發)'의 大전제는 '체제전환'이다.

참회하지 않으면 '어둠의 세력' 이나 '촛불좀비'가 된다.

The story of Prince Nekhlyudov opens with his awakening to the recollection of his call to jury duty.

희대의 조작 보도에 상을 준 기자가 있는 사회는 '죽은 기자의 사회'이다.

한 나라의 큰 지도자는 모질러서는 안된다. 독해서도 안된다. 악하거나 잔인해서도 안된다.

2009년 4월28일 청평 강남금식기도원 강연.

로스-레티넌 의원, “북한의 자유와 인권에 대한 침묵은 자칫 북한의 지도자에게 자유와 인권을 영원히 외면할 수 있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세계 최악의 인권 유린이 벌어지는 현장'

탈북자들, 28일 美연방 의회를 방문해 조셉 피츠, 프랭크 울프 하원의원을 만나 북한 인권문제에 관심 촉구.

憲政파괴자 노무현을 부패혐의로만 수사하겠다는 것인가?

'지금 월남의 反정부 인사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소위 보수언론은 약점 잡혔나?

노무현은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한다.

밥 달라고 하지도 않는 사람 앞에 밥상을 차려주곤 '나는 오늘 좋은 일 했다'라고 자랑하는 모습이다.

마이크 꺼진 줄 알고 失言 아닌 實言

돌대가리로 50cm 두께의 얼음판을 깨부수고 나와 숨을 쉰다.

보통사람들에게 전하는 촛불난동 1년 후

헛된 도덕적 우월감을 방패로 사실상 도피하는 언론인들

장철현 “북한 내 모든 권력은 여전히 당 조직부에 집중되어 있다”

언개련·언론노조 등 언론재단 사실상 ‘공짜로’…자유시민연대, “법적 근거가 뭐냐” 공개 질의

마르크스가 무덤에서 깨어나면 김일성 김정일을 향하여 너희들은 진정한 공산주의자들의 敵(적)이라 소리칠 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