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문자로 이 난리가 났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며 배후에서 당을 컨트롤하는 것은 정직하지도, 당당하지도 못한 처신이다.

국회의 직무 유기이자 자기 부정…여야 합의·국회 책무 지켜야

별건수사의 그림자가 보인다.

데미지는 정치적 판결의 사법부, 퇴로가 없는 이준석, 이번 사태 책임을 뒤집어 쓴 권성동 순이다.

"(목표는) 미국 법원에는 가해자에게 책임을 추궁하는 방법이 있다는 일종의 메시지를 (북한에) 보내는 것”

법원 결정에 불복, 꼼수로 또 비대위 추진하고, 이준석 추가징계도!

적대(敵對) 정당의 환영을 받으면 그게 프락치지 달리 무엇인가.

우리가, 정당이, 여당이 비상상황임을 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 자체가 이 얼마나 심각한 비상상황입니까?

문재인 前 대통령이 싫다고 사법절차를 기다리지 않고 사저 앞에서 쌍욕·폭력적 행동을 경계해야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당(黨)에 해코지하는 걸로 보면, 이준석은 드러낸 적군(敵軍)이요 권성동은 숨은 적군인 셈이다.

“저는 과거에 한 자리 했다고, 그리고 돈 있다고 턱없이 오만한 저런 새끼를 제일 싫어합니다.”

렴치한 사유로 당원권을 행사할 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다시 당대표로 돌아올 수 있을까?

김한나 씨 "북한의 명백한 잘못, 사과조차 받지 못했다" …신희석 "북한의 불법행위 또는 인권침해에 대한 소송이 계속될 것"

권성동의 문제는 악함이 아니라 무능이다.

정청래 曰 "제가 이재명에게 돈 먹은 적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했어요."

원인 제공은 권성동의 野心 때문…黨 소속 의원들의 결의 뒤집은 윤석열도 책임.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은 反정당민주주의”

“남조선 인민들은 왜 그렇게 대통령을 씹어 돌리듯 함부로 욕을 합니까? 그래도 되는 겁니까?”

‘국고·세금 낭비’ ‘이전할 이유가 없었음’ ‘계획 미비/졸속/성급함’

신임 검사들 상대 특강中 "나쁜 놈 잡고 약한 사람 보호하는데 월급 주는 데가 어디 있나…글을 잘 쓰고 말 잘하는 게 좋은 검사의 필수 조건"

FREEDOM 교양영어(151): King Lear/극(劇)의 비극적 결말은 어떠한 교훈도, 희망도 제공하지 않는다

역대 대통령 중 일부가 언급했던 이념전쟁·체제경쟁이 끝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

관련 기사에 조롱의 댓글도…“뱃속이 쓰리면 약을 드세요”

원전 산업 생태계를 위해 평생을 바친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원전산업이 국가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1980년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의 반박>문재인과 좌파 진영의 그릇된 역사 왜곡을 답습한 이준석 前 대표의 역사인식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