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파일에 들어있던 충격적 내용이 아니라, ‘북한 원전 건설’을 둘러싼 여야 공방과 청와대의 해명을 더 비중있게 다루었다.

나라 걱정하는 것이 한심하다면 나라 팔아먹는 것은 훌륭한 것인가.

상대의 말 가로막기, 부분적인 것을 전체로 평가, 상대 비평을 자극적으로 반복. 팩트를 인정하지 않았다.

앞에서는 탈원전을 떠들고 뒤에서는 북한에 원전을 지원하는 이중행태야말로 글자 그대로 ‘혹세무민’이다.

장관이 "죽을래"라고 협박하는데, 대통령이나 장관 지시도 없이 어느 간 큰 산업부 공무원이 북한에 원전을 건설하는 문서를 작성했단 말인가?

북한의 핵무기 철폐, NPT 복귀, IAEA 사찰 없이 원자력발전소 건설 검토 상상할 수 없는 일.

김종인이 '이적(利敵)’이라 말하여 김정은을 '적(敵)'이라 했으니 더 성이 났을 수도 있다.

“세컨더리 보이콧, 국제왕따 자초하는 위험천만한 일”

휴먼라이츠재단 "한국 정부가 탈북자 단체를 계속 압박하지만 대북 정보유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은 증가하고 있다"

“韓·日은 직접 만들 수 있고 사우디 등은 파키스탄의 도움받을 수도…정치·경제적으로 중요한 한국을 세계시장경제에서 쫓아내는 건 어렵다”

원전 수사에 이 정권 운명이 달려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북한에게 핵무기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원전과 원전기술을 넘겨주는 것은 명백한 이적행위임과 동시에 우리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의 국가보위의무 위반이다.

단일화 경선을 하려면 당 밖에서도 안철수·금태섭이 먼저 경선하여 단일화하고 국민의 힘 후보와 1대1 경선을 추진하는 것이 맞습니다.

백악관 기자실을 김치 냄새로 채우다

산업부가 핀란드어로 '북쪽' 이름 달아 숨겨뒀다 감사 직전 삭제한 파일 복원

헌법재판소 공수처법 합헌 결정요지 全文

[갤럽] 文 대통령 ‘잘하고 있다’ 38％ vs ‘잘못하고 있다’ 52％.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4%, 무당(無黨)층 31%, 국민의힘 20%

위헌의견을 낸 재판관이 3명이었다는 사실은 기억할 만하다.

북한 문제에 정통하며 북한에 대한 불신이 깊은 전문가들, 정 박 副차관보의 역할 주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