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만난 사람들 214 – 진짜 강자는 파괴(破壞)될 수는 있지만 패배(敗北)할 수는 없다.

도둑이 몽둥이를 들고 설치는 걸 국회도 정부도 법원도 막지 못하면 국민이 끌어내려야 한다….

보수의 정체성을 흔드는 얼치기 좌파와 장장 57분상 통화해서 조언을 구한 것은 정작 여사님

양승태 이재용 무죄 선고에 대한 말장난 답변

'선대위원장이 원희룡·나경원은 왜 선거유세 안했냐?'

이 석탄이 러시아産인지 북한산인지는 확인하지 못해.

장예찬 폭로, 이건 私的인가, 公的인가?

물 미끄럼틀, 국제규격의 수영장까지…조한범 "김정은 일가의 호화생활을 막기에는 현재 대북 제재는 역부족"

길림성 거주 무역 중개업자 증언…中 당국 '북한과 밀수를 하지 말라, 문제가 발생해도 도울 수 없다'

여기에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은 답하지 않았다. 차가운 심장의 소유자라는 느낌이 든다.

당시 그들은 장사꾼의 잣대로 움직였고 백년 후의 위원회는 정치적 잣대로 판단했다.

과거 권력인 문재인을 처벌하지 않은 윤석열이 현재 권력이고 미래 권력일 이재명이를 구속할 턱이 없다.

시드니 사일러 "한국의 (나토와의 협력은) 한반도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에도 이점(利點)이 있다"…글렌 콘 "푸틴이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한국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게 러시아에 최선의 이익"

김일성 사망 직후 가졌던 북한정권 붕괴의 꿈은 김대중 당선과 박근혜 탄핵에 의하여 물거품이 된 정도가 아니라 한국이 오히려 불리한 처지에 서도록 만들었다.

두 사람이 경쟁적으로 국힘당과 보수층을 분열시키고 있다.

총선 승부의 死活이 걸려있는데 아무리 '정치 초짜'라도 이런 판단을 했다는 게 놀랍다. 무엇보다 오래 알아왔던 상사의 부인에 대한 예의도 아닌 것이다. 이는 한동훈의 인성(人性)과 관계되는 대목이다.

'의평원'(韓國醫學敎育評價院)은 의료계의 헌법재판소다. 손대지 말라.

‘Life in the Prison State’(감옥 국가에서의 삶). 강동완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북한 주민들의 삶을 세상에 전해야"

외교부 "북한 인권의 개선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언론이 '역주행 9명 사망 운전자'의 억지 주장 키워 준 부작용.

상대가 한 일은 낮추어서 사(私)라 하고, 자기가 한 일은 높여서 공(公)이라 한다면?

경제적 이유로 중국에 불법 입국한 북한 출신자는 난민이 아니라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나는 보수이지만 윤석열은 아니다'

가해 운전자 차량은 웨스틴조선호텔 지하 주차장의 주차 차단기를 통과할 때는 이상이 없었다

"나는 첫 흑인대통령을 모신 첫 흑인여성이었다"

오키나와 기지의 F-15 C/D 48대를 최신 F-15EX 36대로. 미사와 기지의 F-16 36대를 F-35A 48대로 대체.

열차에서 국영상점까지의 최종 운송은 '구루마(손수레)'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