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간을 향해 ‘최고’를 요구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정면의 적대자’들보다 ‘주변의 배신’이 더 뼈저린 아픔으로 다가오는 것만은 곧잘 체험하는 일이다..

공무원연금 퇴직급여를 가장 많이 수령하는 사람은 매달 720만 원을 받는 전직 헌법재판소장.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시기 남한에서 민주화 인권운동을 할 때 軍部정권의 법무부장관 승인받고 민주화 운동 했는가?

탈북자 담당 주무장관이 탈북자를 위해서 눈물 한 방울이라도 흘린 적이 있습니까?

박정희 기념관에 이름 하나 제대로 넣지 못한다는 게 말이 되나? 경상도분들이 의리 있다는데 이런 배은망덕이 어딨나?

수미 테리 "한국이 핵신고를 미루고 영변 핵시설 폐기와 종전선언을 맞바꾸는 제안을 내놓은 것은 한국도 북한이 완전한 핵신고를 하거나 완전히 비핵화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

"중국은 북한의 비핵화가 자신들에게 중요하다는 점과 이것이 성공하기를 원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해왔다"

북한의 생각과 체질과 노선, 특히 對南인식과 전략전술은 단 1밀리도 달라진 게 없다. 6·25 때 탱크를 몰고 내려왔을 때나 지금이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이행될 때까지 停戰체제가 유지될 것…유엔사는 최악의 상황에 항상 대비해야"

감옥 간 사람들과 이 정부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대부분 소신을 갖고 일을 했느냐 아니냐이다.

Heinrich's Accident Triangle Explained

김정은의 통치 자금을 담당하는 '39호실' 산하 무역 회사를 중심으로 많은 국가 기관이 직접 국경까지 와 중국 당국의 묵인하에 물자를 거래.

"남북 간 철도 연결 사업을 할 때 북한 노동자들의 강제노동 등 인권 문제를 염두에 두지 않을 경우, 나중에 공동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지방의 공장·기업소들은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원료가 있는데도 가동 못해…근로자들이 출근해도 아무 할 일이 없다"

1966년부터 1981년까지 2000여 명이 한국에서 봉사활동.

핵에다 해커부대에다 총도 한 번 못쏴보고 나라를 내줄 판이다.

미국에 북한의 선(先)핵무기 목록 신고 및 검증’ 요구 미룰 것을 제안

우리 민족은 삼국통일에서 시작됐다

알리바바 마윈의 갑작스런 은퇴의 배경은 중국공산당 정부의 압력때문(?)

하버드대 151명, 콜롬비아대 101명, 케임브리지대 90명, 시카고대 89명, MIT 83명 順

마이클 그린 "북한이 이번 회담에서도 핵시설 신고에 동의할 가능성은 낮다. 핵과 미사일 시험 중단, 영변 핵시설 폐기 정도를 기대"

"2021년 내 비핵화 발언은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한 두 지도자가 한 발언을 언급한 것"

크리스 머피 "수백만 주민들을 의도적으로 굶주리게 한 독재자와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쌀쌀맞고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