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기자의 태블릿pc 절취는 공익에 기여한 행동이고, 채동욱의 혼외자 사실을 밝혀낸 건 구속감인가.

경제가 무너지면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남북경제협력 환상곡(幻想曲)은 광상곡(狂想曲)이 될 것

볼튼 보좌관, 29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정권이 핵을 포기하겠다는 전략적 결단의 증거를 언급하며 1992년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세 번이나 강조.

Understanding Christian Communism

속이지 못하게 철저히 검증해 가야 한다

어느 것 하나 이룬 것 없는 남북정상회담에 눈물짓는 국정원장, 대북 확성기를 당장 철거해버리는 국방부의 행태를 보면서 이런 걱정은 더욱더 심해집니다.

"(판문점 선언은) 김정은이 과거 선언에서 많은 걸 복사해 붙여 넣었다고 생각…북한은 매우 잔혹한 정권, 이를 잊지 말아야"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회장 "이 쌀 보내는 것까지 막는다는 건 결국 두 정상만 잘 먹고 잘살겠다…”

문재인-김정은 회담 비판한 홍준표를 비판한 김태호, 수도권에 사드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문수

“전적으로 최고 령도자(김정은)의 대범하고 통 큰 통일전략이 낳은 결과라고 선전”…"이번 정상회담 내용도 앞선 두 차례의 회담 내용과 다를 게 없는데 반드시 약속을 지킨다고 무엇으로 장담할 수 있겠냐”

대한민국의 운명이 도박사들의 손에서 놀아나지 않기를 바란다

'그밖에'는 그밖에지 대통령이 해석한다고 '그 안에'가 될 순 없다. 법 해석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면 법치가 아니다.

코리 가드너 "(미-한) 동맹은 압박을 최대화하는 정책을 지속해야 하고 변해야 하는 건 북한"…테드 크루즈 "김정은의 어떤 약속도 깊은 회의감을 가지고 대해야"

Why Nations Fail

"미국은 인권을 유린하는 국가와는 관계를 정상화한 적 없다. 북한 사람들이 처한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평화협정이 갖는 의미 역시 매우 적다"

상원의원 20명 중 16명이 북한의 비핵화 실현 가능성에 회의적인 전망.

"한미연합사령관, 미군사령관, 유엔군사령관은 서울에 있어야 몇 개 사단이 지키는 이상으로 방어력이 높아집니다"

성급한 기대는 언제 일장춘몽(一場春夢)이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