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과 예술 공연 한두 번으로 통일이 다 되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인터뷰: '북핵 위협에 관한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마크 프랭코이스 英 하원의원]

70여 년을 굶주리며 칼을 갈아 온 북한 공산 세력이 강남 좌파나 귀족 노동자 같은 좌익 코스프레하는 얼간이들과 전리품을 나누어 가질 것 같은가.

보통사람의 착각이나 妄行(망행)은 笑劇(소극)이라도 되지만 국가원수의 망행은 국가의 멸망과 국민의 참혹한 고난으로 끝나기 쉽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 준다.

“북한의 일반 군중이 볼 수 없는 공연이라면 쇼에 불과하다, 왜 독재정권의 사기에 계속 넘어가는지 답답하다” “화려한 공연 뒤에 가려진 북한 주민들의 오랜 아픔을 기억하길”

내가 본 법정은 이해가 상반된 사람들의 거짓말 대회장 같은 때도 많았다. 더 심한 거짓말과 덜 심한 거짓말의 싸움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북한이 진정으로 핵폐기 의지가 있다면 국제원자력기구인 IAEA 사찰을 위해 북한 전역을 개방해야"

제주 4·3 사건은 사실상 김일성의 지령(신년사)에 따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사회 앞에서 죽는 순간까지 목소리를 높여보다가 정녕 안 되면 인민을 팽개치고 달아나 버릴 생각을 꿈꾼다

김일성은 레닌의《黨건설론》과 《소수 정예의 직업혁명가론》에 따라 6.25의 실패와 4.19를 결정적 시기로 연결시키지 못한 요인이 혁명을 지도할 지하당(地下黨) 부재에 있는 것으로 못 박고 간첩침투를 통해 지하당 구축공작을 집요하게 추진했다.

한 국가의 운명(運命)은 물론 문화 수준 역시 어떤 지도자를 두었느냐에 따라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 것이다.

조너선 맥도웰 "추가 실험과 실전 배치 여부는 검증이 가능"…데이비드 라이트 "미국은 북한이 추가 실험 없이 미사일들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상황"

킹 前 특사 "특별보고관이 정치범수용소를 방문하도록 북한 당국이 허용해야"…스칼라튜 "북한이 최악의 인권 유린을 해결해야 21세기 문명세계에 합류할 수 있을 것"

타렉 쉐니티 “북한이 비핵화처럼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를 논의할 용의가 있다면 북한 인권 문제도 의제로 채택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미국은 단계적인 방식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쌓으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의 진전을 늦춰야"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과 민족중흥회 공동 성명.

<鄭采浩의 海兵實錄 '德山에서 越南까지'에서 발췌>

김문수 前 경기지사 "노래하고, 춤 춘다고 핵무기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노래하고, 춤 추기 전에 북한에서 신음하는 억압된 동포의 소리를 들어야 될 것”

젊음이 영원할 것 같았다. 그러던 젊음이 어느 순간 증발하듯 사라져 버리고 나는 老人이 됐다.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딴 거 돌라케 보이소!"

'돈 같은 것은 모아봐야 쓸모 없다'는 것이 '히루마 데루오'(晝馬輝夫) 社長의 입버릇이었다.

김일성의 6·25 남침이나 천안함 폭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징역이나 벌과금의 처벌을 해야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