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보다 한 개인의 영혼이 인간답게 바뀌는 게 진짜 혁명이고 개벽된 세상이 아닐까.

영국 같은 민주주의 역사가 800년이나 되는 국가에서는 공산주의를 해도 독재가 불가능하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사임 후 예편.

[인터뷰:데니스 블레어 前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트럼프 대통령이 대화에 참여하기 전에 김정은이 어떤 부분을 논의할 의지가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더 낮은 급에서 대화가 이뤄져야"

아무리 좋은 것을 보고 왔다 할지라도 본 것을 좋게 활용할지 악하게 활용할지는 그의 심성(心性)에 의해 결정된다.

직접민주주의 확대라는 건 한 마디로 전체주의 변혁을 말한다. 자유, 인권, 법치는 간접민주주의와 깨어있는 개인들의 세상에서만 가능하다.

20 Weird Facts You Didn't Know About Adolf Hitler

열 번을 왔다가 돌아갈지언정 한국行의 욕망을 버리지 않는다

김정은-문재인의 진짜 목적은 미북회담보다 남북회담에 있다. 남북협상에서 연방제를 통한 민족통일과 미군철수를 통한 민족독립을 공동성명형태로 발표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미국은 국제여론전에서 밀려 한미동맹을 파기하고, 남한에서 미군을 철수하는 쪽으로 정책을 바꾸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오는 8월까지 중간보고서를 제출하고, 내년 2월에는 최종보고서를 완성해야.

[인터뷰:제임스 도빈스 前 차관보] "현장에서 검증 가능하거나 위성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당연한 것들은 찾을 수 있지만 숨겨진 작은 것들은 절대 찾아낼 수 없을 것"

[특별기획: 항구로 귀환 못한 채 떠도는 북 ‘유령선’] ②/아키타현 사찰 도센지에 北 선원 유골 10기 안치…고지마 료젠 스님 매일 제 올려 “북한 유골이라고 차별하면 도리 아냐”

“조업 중 풍랑…生死 오간 뒤 탈북 결심”…돈 벌 기회 많지 않은 北 상황 ‘유령선’ 양산 “장비 없이 고기 쫓아 먼 바다 나가기 일쑤”

만약 어떤 큰 이유로 KBS를 비롯한 남한 언론을 중단하자고 하면 이분들은 동의하겠는지 모르겠다.

북한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되는 300톤 이상의 모든 선박이 감시 대상.

"식량과 의약품 부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보며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겨…삶을 마감할 때까지 북한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

태극기는 박사모가 아니다. 무너져내리는 나라가 걱정돼 뛰쳐나온 분들을 극우들의 준동이라고 하면서 우리 당이 선거를 치를 수 있을까?

韓国の社会主義化や北朝鮮化が進行中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개헌에 대한 올바른 대응은 상대를 하지 않고 저 혼자 떠들다가 제풀에 주저앉게 만드는 것일 수밖에 없다.

분권(分權)을 말하면서 수도중심인 중앙의 하위개념 ‘지방’을 그대로 사용하겠다는 것은 진정한 분권이라고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