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로 집권한 사회주의자의 모험이 부른 비극

세계 어떤 자유민주주의 선진국도 적(敵)의 국가파괴 기도를 마냥 방치하진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사람을 KBS 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세월호 사고 당일 노래방에서 술 마시고 노래하며 신나게 놀아난 것쯤 아무 문제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단순한 육신(肉身)보호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말 못할 사연이라도 있어서 그런 것인가?

북한의 대남공작 조직해부(2)

남북정상회담을 하려면 나중에 한국에 우파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북한이 변덕을 부리지 못하게 막을 묘안이 합의되어야 한다.

"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여기에 맞춰 대처할 것"

문재인 대통령과 박지원 의원은 이희호 여사 개인을 위한 공직자가 아니다.

평양서 살던 탈북자 김국철의 증언 "김정은은 거짓말을 했다"

무엄하게 그냥 ‘김정은과 리설주’라고 했을 경우, 그에 대해 당국과 친여세력과 언론 홍위병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도쿄 긴자 공립 소학교의 '알마니' 교복 채택 이야기.

평창올림픽과 예술 공연 한두 번으로 통일이 다 되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인터뷰: '북핵 위협에 관한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마크 프랭코이스 英 하원의원]

70여 년을 굶주리며 칼을 갈아 온 북한 공산 세력이 강남 좌파나 귀족 노동자 같은 좌익 코스프레하는 얼간이들과 전리품을 나누어 가질 것 같은가.

보통사람의 착각이나 妄行(망행)은 笑劇(소극)이라도 되지만 국가원수의 망행은 국가의 멸망과 국민의 참혹한 고난으로 끝나기 쉽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 준다.

“북한의 일반 군중이 볼 수 없는 공연이라면 쇼에 불과하다, 왜 독재정권의 사기에 계속 넘어가는지 답답하다” “화려한 공연 뒤에 가려진 북한 주민들의 오랜 아픔을 기억하길”

내가 본 법정은 이해가 상반된 사람들의 거짓말 대회장 같은 때도 많았다. 더 심한 거짓말과 덜 심한 거짓말의 싸움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