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의 대북 핵공격 대비중

힘들여 유치한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을 만드는 것도 모자라 이제 아예 北의 지도부를 초청해 체제 선전장을 넘어 연방제 통일하자고 할 건가요?

70년대엔 전혀 '암울'하지 않았다. 지금보다 훨씬 희망차고 역동적인 시대였다. 암울은 그런데 갖다 붙이는 단어가 아니다.

소설가 김동인(金東仁)의 항변(19) “작가의 양심, 자존심 죄다 쓰레기통에 집어넣고 독자 본위로 쓰시오.”

“(개성공단에서) 하루 14시간씩 일을 하고, 한 달에 40달러를 받는 현실에는 문제 제기 않으면서 평균 500달러를 받는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는 ‘노예 노동’이라고 부른다”

평창 올림픽을 맞아 차마 못 볼 꼴을 많이도 보고 있는데 그 중에서 ‘남측’과 ‘방남’은 두 눈 뜨고 못 보겠다. 북한 용어를 쓰면 정신부터 적화(赤化)되고 만다.

앤서니 루지에로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 주민에 대한 인권 유린에 앞장선 두 인물의 방한에 반대해야"

"동계올림픽 참석은 선수들 응원 목적뿐 아니라, 동맹국들과 함께 하고 북한이 세상에서 가장 독재적이고 억압적인 정권이라는 것을 전세계에 상기시키기 위해서임"

한국 사회에 이처럼 존엄들이 많은 것은 한국에 사이비 종교가 많다는 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존엄'들을 중심으로 싸우지 말고 이념과 정책 중심으로 대립해야.

'우리 민족끼리'에 취해 김정은 3대 세습 공산독재의 진실을 외면하고서는, 피와 전쟁으로 지켜낸 '자유'를 지켜낼 수 없습니다.

최영미 ‘미투’ 이후 이문열의 1994년작 〈사로잡힌 악령〉 다시 주목

월남 공산화 과정을 타산지석으로 삼는데 그쳐야지, 거기에 지나치게 사로잡히면 망상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엄동설한에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존경받아 마땅한 행동력이다. 저 분들은 아랫목에서 자판이나 두드리는 나와는 비교 불가하게 실천적·희생적·적극적 애국자들이다.

터키, IS 격퇴되자 쿠르드 공격…접경 국가들은 독립 원치 않아, 美는 러시아·이란 견제로 고민

연평도 피격 등 북한의 역대급 도발 때도 분노는 했었으나 위기를 느끼지는 못했는데 지금은 위기감에 잠을 설칠 때도 있다. 북한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정부 때문이다.

문재인정권과 김정은정권의 평화공세가 얼마나 허구적인가를 분명하게 보여줍시다

'Apocalyptic Scenario' on Korean Peninsula

소설가 김동인(金東仁)의 항변(18-2) 공무원 행세하는 쓰레기통 장사에게 사기당한 경험이 소설 ‘사기사(詐欺師)’로 탄생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이 6일 발표한 '북한의 강제노동 실태 보고서' 내용 요약.

"한국이 잘 살려면 젊은 사람들이 국내에서 복작거리지 말고 세계로 계속 뻗어나가야 해요. 아이들 때부터 적어도 2개 국어 이상은 두뇌에 입력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