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나라의 삶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 독특함을 검증하기 위해 북한에 갈 것”

운전 목적은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것이었다

어느 나라도 자기 나라의 독립일과 건국일을 가지고 나라를 절단낼 정도로 싸우는 곳을 못 봤다.

양한나의 외침 "해방이 되고 당신 같은 사람들이 설쳐대는 걸 보니까 슬퍼.”

북한에 살면서 전쟁에 가장 가깝게 느껴졌던 8·18 판문점 사건

크리스토퍼 존스톤 "차기 일본 총리가 누가 되든 韓日관계의 동력 이어갈 것"…헨리 해거드 "북한 주민 위한 해결책 제시는 한국 지도부가 취할 올바른 접근법"

북한은 남들이 찾아준 8·15 해방일보다 자기들의 나라를 세운 9월9일 건국절을 성대히 기념한다.

“그처럼 완벽한 우아함과 신비로움에 견줄 만한 얼굴은 없었다”

차마 쓸 수 없던 사정이 있었던 듯. 윤석열 의료개악에 비판적인 동아일보는 머리기사였다.

광주 5·18 단체가 全 대통령을 발포 명령자로 몰아붙일 때도 의견 개진이 없었다.

“미국인들 북한에서 체포 구금될 심각한 위험 지속”

“내년에는 한국전쟁에서도 벌어지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신규)전문의가 1명도 없는 해가 되고 연차적으로 그 이후에 (신규)전임의가 없어지기 때문에 교수요원이 생기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위선’ 끼가 조금 있는 편인 모양이다 안으로 우리끼리는 ‘소인배’ 소리 듣는 것을 죽기만큼 싫어한다 그러면서 세계를 향해서는 소인배 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인간의 능력이 다했을 때 부르짖음이 '엄마!'가 아니라 '하늘아!'였다.

“말 같지도 않은 기념사를 들으면서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증조부 유해 찾으러 온 19세 청년도…유족들 “대(代) 이어 기억할게요”

궁금한 사연을 몇 자 올리오니 소생(小生)에게도 대로(大怒)하지 마시길 앙망합니다.

강원도 광복절 기념식에서 김진태 강원지사가 "대한민국 건국은 1948년"이라고 하자 광복회원들의 항의 퇴장 소동이 벌어졌다. 그 뉴스를 보고 역시 '김진태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가의 존재 의미와 한반도의 삶의 조건, 그리고 이종찬의 정체를 무시한 경솔한 결정!

국제정세와 남북한 관계의 변화 속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역사적 선언이 될지 그냥 문서로 남을지는 오직 실천에 달려 있다. 모든 좋은 말은 실천을 통하여 검증될 뿐이다.

윤석열 대통령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

아마추어 無線에 빠지다. 교신 카드만 300장 넘어.

연말엔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도 세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