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오웰을 높이 평가하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그가 사회주의자이면서도 소련의 독재와 만행을 바로 인식하고 비판할 수 있는 叡智(예지)와 용기를 가졌다는 것이다.

그래 맞다. 비판적 자유언론은 전체주의 1당 독재와 세습 절대왕정을 싫어한다. 온 몸을 흔들어 “노(no)"다, 어쩔래?

무엇보다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 북한의 對北 제재 회피에 동조하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문제입니다.

평창올림픽이 김정은의 유엔 對北제재 결의안 탈출구인가?

이미 은퇴해 세금 안내고 혜택을 주로 받는 60~70대도 제 정신 아니고, 세금만 내다가 자신은 혜택 못받을 20~30 대도 제 정신 아니다.

싸우다가 빼앗긴 태극기는 다시 찾을 수 있지만 싸우지 않고 내어준 태극기는 되찾을 수 없다. 2월9일 평창에서 태극기가 내려지는 날 집집마다 태극기를 올리자!

그 광고판 밑에서 추위에 떨어가며 울고 있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단 말인가?

김정일의 '변태적 사생활' 해부/The Psychology Of Dictators(3)

정신적으로 지배를 받으면 거기서 벗어날 방법은 없다. 노예가 되는 것이다.

"와튼스쿨 경영학박사이자 교수 출신인 장(하성 청와대 정책) 실장이 분식집 종업원으로부터 제대로 된 현장경제를 강의들은 것이다"(중앙일보 사설)

나머지 3분의 1은 이들 사고뭉치들의 실수를 바로잡으면서 도시를 제대로 건설하고 관리해 나간다.

의견은 제시하되 강요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1.21 사태 50주년. 북한 무장 특공대를 저지한 것은 경찰이었다.

김일성주의가 민족, 민주, 민중으로 위장, 한국의 뇌수로 침투, 彼我 분별력을 마비시킨 결과 1.21 사태 50주년을 기념하는 정부 행사는 없고 언론은 북한에서 온 한 여인의 뒤를 좇아가면서 얼빠진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의기(意氣)가 상통한 남북 당국자들끼리 해결해야 할 모종의 속내가 있는지 그것이 오히려 더 궁금하다.

숟가락만 들고 나타난 저들이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으로 만들고 김정은 독재 체제 선전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 쪽 江으로 넘어와 물고기를 잡던 북한 주민이 싹 사라졌다.”

북한 항구를 입출항할 때에는 선박의 위치를 알려주는 자동 선박 식별 장치, AIS를 끄는 수법으로 감시 피해.

단지 5년짜리 임기의 치적을 위해 태극기도 내리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으며 우리 선수를 희생시키고 국민 혈세도 탕진할 것인가?

화를 내야 할 김정은에게는 비굴한 웃음을 흘리고, 예우해야 할 전임자에 대해서는 독을 품어대고 있으니, '친북'이란 딱지를 뗄 수 없지요?

1위 미국(1승), 2위 일본(2승1패), 공동 4위 중국(1패)과 러시아(1패)다.

왜 정치가 처칠이 혁명가 히틀러를 이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