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10일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11일엔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

여론이 의료대란에 불안감, 정부대응에 불신감을 느끼고 거대한 좌선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날은 2024년 3월15일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준석 대표를 징계한 뒤 그를 대표직에서도 몰아내려는 움직임을 시작한 때인 2022년 7월 폭락한 이후 지금까지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유창훈 부장판사가 작년 9월28일 이재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더라면 오늘 선거에서 참패하는 쪽은 국힘당이 아니라 민주당이었을 것이다. 그의 영장기각이 역사를 바꾼 것이다.

왜 북한의 여성들은 아이를 낳지 않게 됐나(3)"낳아도 똘똘한 한 명만 낳아 잘 키우겠다.두 명 낳으면 다 머저리 취급해요."

1970년대 <충성의 일기>란 제목으로 시작, 1980년대엔 <참된 생, 지워지지 않는 생을 위해>로 바뀌었다.

일허일실(一虛一實)의 세상. 집이면 어떻고 감옥이면 어떤가

장은 나쁜 놈, 당은 무능한 집단, 투표자는 바보

상점들에 200 페이지 분량 ‘유일가격표’ 책자 배포.

부모도 마이크를 잡았다!

단일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 높아 보인다

공영운 후보 자녀 편법 부동산 논란 속에서 지지율 좁혀져.

크리스토퍼 존스톤 "북한이 미국이나 동맹에 핵 공격 결정을 하면 김정은 정권의 종말로 귀결될 것"…마이클 오핸런 "북한의 행동과 중국의 부상(浮上) 모두 일본의 국방력 강화 주장에 설득력을 제공"

칠십년을 살았던 서울의 살림을 바닷가의 마지막 거처로 옮겼다. 동해 주민으로 이전등록을 했다.

논두렁 깡패의 '깡'이라도 가졌다면 자기가 모든 죄를 다 끌어안을 뿐, 어찌 처자를 전과자로 만들겠나?

끼리끼리 뭉치면서도 보수적 가치는 포기. 팬클럽 회장식 선거운동은 이재명-조국의 分進合擊 전략에 밀렸다.

"난 고시에 합격하면 고기를 파는 집 딸과 결혼할 거야. 친구들을 초청해서 한번 실컷 먹여줄 거야.”

북한이 얼마나 끔찍하게 속이는가를 기억하게 하는 게 대북(對北) 정책의 핵심.

법원이 소신을 버리면 정의가 무너지고, 대통령이 정의에 자신이 없으면 잡술꾼들이 기어 나온다

이스라엘은 5등, 한국은 52등!

존스톤 석좌 "중국과 북한 위협을 고려할 때 아시아를 하나의 통합된 전구(戰區)로 생각해야"

왜 북한의 여성들은 아이를 낳지 않게 됐나(2) "남자들이 능력이 없어 (여자가) 먹여 살려야 하니. 웬만한 여자들은 아무것도 없는 남자한테는 안 가려 해요.”

김진무 "북한도 도발하고 싶지 않고, 兩黨도 ‘도발’이라는 단어를 끄집어내고 싶지 않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