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만 바뀌면 과거사를 들추어 뒤집어 엎어야 하고, 역적을 충신으로 둔갑시키는 나라,

한창 氣가 끓어오를 나이에 돈벌어 세금 내는 도전적인 일보다는 세금먹는 안정된 일이나 하며 한평생 편하게 살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차지하면 그 나라는 늙어가는 나라다.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맷' 보도."대비책을 세우지 않으면 주민들의 고통은 가중될 것"

"미국이 지난 25년 동안 북한과 대화하면서 돈을 뺐겼다"

언론적폐 청산이 ‘입맛에 맞는 사장’으로의 교체입니까?

세계 최고의 原電 기술을 보유한 우리가, 원전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아 脫원전해도 억울할 것이 없는 독일 같은 국가들이 내리는 결정을 한다는 건 정말 무모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회의원 세 번 떨어진 사람하고는 말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잖아? 거지 신세가 되고 무슨 사기를 칠지 모른다고 말이야."

변호인 "일방적으로 검찰의 주장만을 수용…(판결을) 수긍할 수 없고 상고를 해서 대법원의 판결을 받겠다"

무엇보다도 동맹과 연합군 체제를 비(非)자주적으로 간주하는 관점 자체가 문제다. 이 논리대로라면 나토(NATO) 회원국은 모두 종속국이 된다.

닉 에버스타트 "한반도에서 제한적인 핵전쟁을 일으켜 이에 승리하는 것이 북한의 궁극적인 핵·미사일 개발 목적"

익명을 요구한 자위대 간부는 “MIRV라면 (북한의)위협은 훨씬 높아진 것”이라며 향후 관련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설가 김동인(金東仁)의 항변(12)-1 김동인(金東仁)은 이광수(李光洙)를 존경하는 한편 경쟁심을 느끼고 있었다.

헤일리 美 대사 "이제 북한 정권은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점을 인식할 시간이 됐다"

브루스 벡톨 “북한의 이동식 발사차량(TEL)은 아스팔트가 깔린 평평한 지대라면 언제든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비행장이라는 장소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다”

여름 휴회를 끝내고 내주 開院하는 미국 의회에서 북한에 대한 추가 경제제재를 위한 입법이 더 활발해질 전망.

“이 정권은 이웃 나라, 유엔의 모든 회원국, 국제사회 행동으로 수용할 수 있는 최소의 기준에 대해 경멸을 표시했다”

아니 봉급을 주는 국민이 두려워야지 왜 후배가 두려운가? 이게 공무원의 자세인가?

조상 팔지 말고 현 세대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잘 살고 있는 것 내세우는 게 더 자랑스러운 것 아닌가?

"북한도 이번 시험에서 再진입 성공 여부에 대해 잘 모를 것…엄밀히 말해 일본 영공 통과는 아니다"

반일(反日) 감정, 한국 안보에 도움 안 돼

티무르-칭기즈칸의 피를 이은 '바부르'가 건국한 무굴제국 이야기

개성공단은 北 '약탈 경제' 교육의 場… 개성공단 재개, 국제사회 고립 자초하는 길. UN 대북(對北)제재 결의 동참해야

“내가 돈이 더 있다면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사주고 그 사람들이 경험한 세상을 얘기 듣고 싶어. 그런데 돈도 없고 이렇게 판사실에 갇혀 있어.”

데이비드 스트로브 "북한이 진지한 협상에 응할 것이라거나 미국의 위협에 긍정적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건 매우 순진한 발상"

전남도청 앞 공수부대 대대장 증언: '사격명령은 없었지만 살기 위해선 총을 쏠 수밖에 없었다.'

미국, 한국 등 자유세계는 김정은 체제의 붕괴를 원치 않으나 만약 핵·미사일로 계속 위협한다면 그 길로 나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생산 대폭 감소 불가피할 듯… 당국의 개인 작물 수탈 조짐도

소설가 김동인(金東仁)의 항변(11)-2 ‘창조(創造)’ ‘폐허(廢墟)’ ‘백조(白潮)’ ‘영대(靈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