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알고 가면 깊게 보인다.

북핵이 더 세지기 전에, 중국이 더 커지기 전에, 전쟁을 겪었던 세대가 아직 남아 있을 때, 평양의 우상숭배 체제가 무너져야 한다.

'한국자유회의’ 제3차 대국민 토론회

판테온, 로만 포럼, 아울레리우스 기마상, 비너스 상, 그리스 여성, 칼라칼라 황제의 소년 모습, 콘스탄티누스 황제.

美 국무부 헤더 노어트 대변인 "핵 무장한 북한이 설 자리는 어디에도 없다"

초·중·고교에서 동성애 성교육이 의무화돼 청소년 동성애는 큰 폭으로 확산될 수밖에 없다.

소설가 김동인(金東仁)의 항변(7)-2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 탄생 비화

왜 김정은이 인터넷과 라디오가 없는 유일폐쇄정책을 유지할까? 이 반대로 하는 것이 對北정책이 아니란 말인가.

"핵추진 잠수함 한 대보다 디젤잠수함 여러 대를 보유하는 편이 북한의 SLBM 위협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회고록은 가짜다. 회고록은 남을 시켜서 하지 말고 자기 손으로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원고지를 채워가면서 써야 한다.

앤드류 스코벨 "레닌식 독재주의를 따르는 북한과 중국에선 ‘수사(rhetoric)’가 매우 중요"

동상 한 개 설치하면 400억 원, 징용소송이 한 件 추가된다면 그것은 1조 원짜리 손해.

시간만 있으면 재벌을 해체해야 한다고 외치는 인간들의 본심이 무엇인지 가끔 의심하게 됩니다.

닉 한센 "최신 사진을 보유하지 않은 점으로 미뤄볼 때, 괌 타격에 대한 공언 역시 진지한 게 아니었을 수도"

“조선 배가 잡은 물고기를 항구에 닿기 전 중국 배로 넘겨주면 중국산 수산물이 되는 것. 서해바다의 공해상에는 야간에 중국 배와 조선 배들 사이에 수산물을 거래하는 해상 장마당이 서고 있다”

현재 한일간 이슈가 되고 있는 '위안부 문제'의 原点은, '사할린 잔류 한국인 문제'에 있다.

敵은 전쟁을 걸어오는데 전쟁을 하지 않고 막는 방법은 항복뿐이다.

"함경북도는 청암연합무역을 통해 한 달에 중국 인민폐 3백 위안을 월급으로 받는다는 조건에서 5년 계약으로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유사시 한국거주 日本人의 소개(疏開)는 ‘작계 5055(美日 공동작계)’를 통해 진행

미국이 당장 한반도에서 대북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러나 전쟁을 절대 악(惡)이 아닌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장’으로 사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군사 옵션 사용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찰스왕에게 사형을 선고한 판사 12명이 11년 뒤 사형되었다, 크롬웰은 부관참시!

"미국이 동맹국과 협력해 방어 훈련을 하는 것에 대해 북한이 협박하도록 용인해서는 안되고 중국에도 이러한 훈련을 통해 對北 핵포기 압박을 더 가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다른 배우의 밥에는 계란부침이 있는데 나한테는 없는 거예요. 사람을 차별하나 하고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뒤도 보지 않고 촬영을 펑크내고 가버렸죠."

임청각에 철도가 놓인 것은 1942년. 그렇다면 日帝는 이상룡 선생이 임청각을 처분한 지 31년 만에, 이상룡 선생이 세상을 뜬 지 10년이 지나서야 보복을 하겠다며 임청각을 제3자로부터 사들여(수용하여) 일부러 거기에 철도를 깔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중앙일보 보도의 접근 태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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