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선각자 '후쿠자와 유키치(福沢諭吉, 1835~1901)였다.

“피고들은 (심판절차를 정지시킬 수 있는) 헌법재판소법 제51조를 판단하지 않았다.”

소설 '악령(惡靈)'은, 인간은 이상사회를 상상은 할 수 있으나 실현할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4월의 협력 분위기가 7월로 접어들면서는 사라지고, 중국에 대한 실망감 표출.

"북한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안보와 안정, 번영을 보장해온 국제적 규범과 기준, 규칙, 법에 역행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부시 행정부나 오바마 행정부의 수동적 태도는 미국의 적대국뿐 아니라 우방국이나 동맹국들마저도 강력한 제재 이행에 나서지 않아도 좋다는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

월스트리트저널 "북한 내부의 장성들이나 정치 파벌에 의해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면 東北아시아의 안보도 나아질 수 있다"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室, 상원 주도의 추가 대북제재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

'일제만행 만들어내기'에 급급해, 창작을 시도한다면, 그것이 바로 '역사왜곡'이고 '날조'다.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손목이 잘리고 발목이 잘리고 더러는 죽어나가기까지 하는 것은 현실이다. 70년 뒤에 그들은 '시화공단'이란 영화를 만들까?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증언 "사드 레이더 전자파에 대해서는 (환경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인터뷰/美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의 조너선 맥도웰 박사 "현실적으로 ICBM 배치에는 1~2년이 더 걸릴 걸로 전망"

〈문화일보〉 보도 / ▲공대지 장거리 미사일 타우루스(TAURUS) ▲현무-2, 3계열의 탄도미사일 등이 '독자적인 北 타격 전력'의 핵심… 美도 독자적 차원의 對北 제재 조치 곧 발표할 듯

지금이 어느 땐데 일개 영화배급사가 나서가지고 일본 때리기를 하는가.

일개 민간 배급사(CJ엔터테인먼트)가 세계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이런 식의 위태로운 행동(戰時 프로파간다性)을 해도 되나?

"욕심을 내서 지게에 나무를 자꾸 얹으면 그걸 지고 걸어갈 수는 있어요. 그런데 돌아와서 지게를 내려놓으려고 무릎을 굽힐 때는 영락없이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對北 압박을 강화하지 못하는 安保理 결의는 채택할 가치가 없다"

이탈리아 마조레 호수를 바라보며

사드 루머에 휘둘려 귀중한 3년 허송세월… 탄도미사일방어망 구축 시급. 美 전술핵 배치도 검토해야

함경북도 소식통 "국경지역에 또 폭우가 쏟아졌다. 산 속에서 초막에 의지해 살던 수많은 주민들이 한지(寒地)에 나앉았다”

청일전쟁 이후 일본군만 만나면 혼비백산 도망치기 바빴던 중국군의 DNA가 어디 가겠냐 싶은 생각이 든다.

윌리엄 해거티 "미국은 북한 정권의 위협에 단호히 맞설 것"

북한의 불순한 시도를 중국과 러시아가 사실상 교묘하게 방조 내지 조장하는 양상이 그때와 유사하다. 

"그저 말만 하고 잇다…이런 상황이 계속되도록 놔두지 않을 것"

자기들끼리 모여 글 하나 올려놓고 낄낄거리는 것이 극우인가? 한국에 몽둥이를 드는 극좌는 있어도 극우는 없다.

대화가 불가능했던 것은 남한의 ‘수구-꼴통-극우’ 때문이 아니라, 북한의 김정은 ‘유사(類似) 천황제’ 폭정 탓이었다.

對北 소식통 “이들이 방북 금지 조치에 아랑곳 하지 않는 이유는 북한에 들어가고 나올 때 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찍지 않아서 방북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