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책임을 추궁하는 문명국가의 대열에서 한국정부의 이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애용하던 '보편적 가치로서의 자유'나 '세계시민 정신'은 실종되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시대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가?

"위헌정당을 만들면서도 당당한 韓 위원장, 이제는 법률가가 아니라 여의도 사투리에 절여진 八道사나이일 뿐"

실태는 극심한 노동착취…"주야간으로, 조명도 없이 12v LED 등불 밑에서 일하느라 급격한 시력 저하를 겪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어요."

이재명이가 문재인 처벌을 약속하면 그가 설령 도둑놈이더라도 그를 찍어줄 유권자는 넘쳐날 것이다.

'탈북민' 대신 ‘북배경주민’으로 부르는 방안도 추진.

"개방적이며 자유롭고 번영하며 안전한 세상은 미국 혼자서 만들 수 없다."

“사기액은 개혁신당이 수령한, 쓰지 않을 경상보조금의 몇배가 될 것”

데니스 와일더“납치 문제에 대한 사전 협의 없는 日 총리 방북은 매우 어리석은 일”… 프르지스텁 “양국 관계를 크게 개선하려면 북한이 미사일과 핵실험을 포기하는 조치 필요"

'있는 공장조차 제대로 가동 못하는데 왜 다른 공장을 지으려는지'…'1년 내내 동원에 내몰린다' 불만의 목소리

*스플리터스 부국장 "수출통제와 제재는 강력한 감시 체제가 있을 때만 효과적" *앤서니 루지에로 "미국 정부가 북한인과 북한 기업만 제재하지 말고 중국과 러시아의 조력자들을 제재해야"

“이런 일은 동상관리소 직원과 꽃 장사꾼이 서로 결탁해야만 가능”

지금이야말로 이재명에게 충성 맹세를 한 사람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때이다. 그들이 아니고서야 누가 돌보랴.

라면 年매출 1조 원 달성…경영 여걸(女傑) 김정수 부회장의 절박함.

나라가 잘되는 것이야 누군들 싫다 하겠냐마는 앞 정권의 수악(首惡)을 보호하는 뒷 정권이 잘되는 것은 좋은 일이랄 수 없다.

여행 중 만난 사람들189 – 나이만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 건 아니었다

악당경쟁이 아닌 생산적 개혁경쟁으로 승부

*크리스토퍼 존스톤 "동맹은 자선(慈善) 아니다. 동맹이 더 많이 지출하고 역할을 담당하도록 압박하는 것은 적절한 일"…*제임스 제프리 "누가, 어떤 논리로 그(트럼프)에게 조언하는지에 많은 게 달렸다."

선관위를 부정선거 조직으로 모함하는 것은 국군을 마적단으로 몰고 은행을 금융사기단으로 모는 것과 같은 反사회적 反국가적 행위이다.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은 국가와 법치를 부정하는 점에서 종북세력과 같다.

푸틴은 정적 제거엔 성공했으나 그를 순교자로 만들었다.

전권(全權)을 (가진) 독재는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구성원들은 공정성에 대한 불만을 쌓다 결국은 폭발하고 만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납치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는 김 부부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