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홍준표는 서로가 필요한 관계이지만 시간이 촉박하다.

"한국에 짓는 주상복합 빌딩이나 아파트에 트럼프라는 이름을 사용하자고 하니까 아예 바로 나오는 대답이 '얼마 줄래?'였어."

4월15일 광화문에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의 사드 반대 세력과 병자호란을 부른 조선조의 명분론자를 비교한 해설

군은 한미연합사 중심 철통 군사대비태세 유지해야. 中이 北 도발 억제 못할 시 정부는 ‘김정은 정권 제거’ 작업 추진 및 對중국 정책 재검토해야

'보수이념'의 경직된 폐단을 목격하고.

비록 하나로 뭉쳐 싸울 때보다 전투력은 덜할지라도 나누어 싸운다는 것은 만약 그 지령을 내리는 사령부가 일원화되어 있다면 훨씬 더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핵심적인 외교 안보 현안에서 소신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는 해석도 나와...<문화일보> 보도

북한이 매번 실험을 할 때마다 핵미사일 관련 지식(knowledge)과 능력(capacity)이 축적되고 있다고 지적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동의하는 내용에 대해 맥매스터 보좌관은 "이(북핵· 미사일) 문제는 곪아서 터질 때가 됐고, 그래서 군사적 옵션 외에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에 착수할 때가 됐다는 것"이라고 설명

大方向 원칙과 功過區分 원칙이다.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이 출전한 지 7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종구 의원은 당 정책위원회 의장이자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기자들과 만나 “사퇴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의원총회를 열어 후보 사퇴를 포함한 당의 방향을 논의해야 한다”고도 했다.

文 38.5, 安 37.3, 洪 7.4, 劉 3.9, 沈 3.7%. 중앙일보 조사, "兩者 대결에선 안 후보가 50.2%, 문 후보 44.4%로 나타났다."

'정치는 정확한 과학이 아니다.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다.' (비스마르크) '곳간이 가득 차면 예절을 알고, 衣食이 족하면 榮辱(영욕)을 안다.' (관중)

"내가 어려서 그렇게 가난하지 않았으면 老年의 이른 행복감을 느낄 수가 없었겠죠. 행복할 때는 행복을 못 느껴요. 고통이 있어야 행복을 느끼는 거죠.”

‘최순실과 고영태는 왜 한강 둔치에서 만났을까?’

일단 여론조사 지지율 15%를 찍어야 홍준표에게는 선택의 길이 열릴 것이다.

제발 내 판단이 틀리더라도 보수 우익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좋겠다.

4월15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의 정국(政局) 해설

최악(最惡)을 선택하느니 차라리 차악(次惡)을 택하겠다는 것은 우파 유권자의 애절하고도 어쩔 수 없는 자기방어 본능이다. 이 지경까지 온 데에는 근본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책임이 가장 크다.

건달 출신의 입을 통해 나는 정말 강한 사람을 봤다. 볼품없고 작은 그 늙은 목사는 혹시 예수가 아니었을까.

필 로버트슨 "모든 여성들이 심각한 성 차별과 성적 학대, 폭력에 시달리는 것이 북한의 가혹한 현실"

완벽하게 미국 영어를 구사하는 미국 시민도 이렇게 다뤄지는데 우리가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최상인지 평소에 생각해둬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