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자를 말리는 더민당 의원 한 명이 없으니…
세상에 이런 일도 있나? 대통령 탄핵도 창피하거늘 대통령 권한 대행까지 탄핵했다. 또 대행의 대행도 탄핵할 것이라 하고 다섯 장관도 일시에 탄핵하자는 말도 나왔다. 이는 이재명이가 마음으로 벌써 짜놓은 수순이겠는데, 감방 안 가려 눈이 멀었거나 미쳤거나 발광하는 것일 터이다. 왜 저럴까? 선거법 재판의 2심 선고가 1심대로 나올 것을 각오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는 기대 가능성이 없는 범죄자이니 제쳐놓더라도 저런 자를 말리는 더민당 의원 한 명이 없으니 국보간난(國步艱難)은 이미 정해진 수다. 일이 이렇게 되고 보면 국힘당의 탄핵 반대는 의미가 없어졌다. 차라리 더 탄핵하도록 놓아두는 게 낫다.
이재명판 내란과 국헌문란에 대통령조차 비상계엄을 한 마당에 어찌 독이 오른 군인 하나가 없겠나. 이대로라면 은인자중하던 군대가 나서거나 아니면 시민 혁명이 터질 수 있다. 그도저도 아니면 군인과 시민이 동시에 일어날지도 모른다. 이재명 체포조도 꾸려질 것이니까 나는 도리어 분노심이 사라졌고 휘파람을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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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이에게 174석으로 힘실어준 국민이 문제입니다. 지난 국힘경선에서 윤석렬을 오판하고 홍준표를 내친 국힘당원과 60-70대 늙은이들중, 내 밑(나는 71세,초보늙은이)으로 다 연병장에 집합 현 위치에 대가리 박으시지요.
은인자중하는 시민들을 우습게 보고 있는 그들, 이제는 시민들이 그들을 끌어내릴 차례.
시민 혁명이든, 저항권 발동이든 시민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백척간두의 대한민국, 시민은 분노한다.
한심 한 놈
한심 한 놈
동감입니다. 분노가 임계점을 넘으니 오히려 평온해집니다. 어디 계속 탄핵해서 갈데까지 가보면 어떤 세상이 될까 기대가 됩니다.
日日新又日新 이라, 매일 매일이 새로우니 내일은 또 누구를 탄핵할까, 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