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불교 高僧님들의 가르침을 기대한다. 형통자

亡國病 종교 분쟁을 누가 부추기는가? 세계사를 보라!. 전쟁의 배경을 보라! 모든 분쟁과 전쟁과 싸움의 근본에 종교문제가 근본인 경우가 허다하다. 나는 현실 문제중 가장 급선무가 지금 불교측에서 기독교를 대상하는 종교문제와 관련하는 종교분쟁 양상을 가장 큰 亡國의 기본으로 보고 있다.

본래 불교는 우리나라 역사상 <호국불교>적인 종교의 대표적인 종교이었다. 나라사랑 차원에서 불교는 으뜸에 서 왔다고 자부할 만한 종교였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 평소엔 깊은 산 속세를 떠나있던 승려님들이 의연중 뛰쳐나와 나라를 구하고자 의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그리하여 풍전등하에 처했던 나라를 구하는 <호국불교>였다.

그러던 불교가 현금의 얼굴을 바라볼 땐 너무나도 나라사랑 차원과는 달리 오히려 망국의 역사서를 쓰려 하고 있다. 저는 믿습니다. 지금의 이 난국을 고승님들께서 소리해야 합니다. 고승님들이 바라보시는 시각과 안목도 그러신가요? 아닙니다. 고승님이야 말로 도통하신 분이 아니십니까? 높은 차원의 得道하신 고승님들이 현실을 바라볼 땐 너무나도 유치한 속세의 군상들의 유치한 작난같게 보시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현 시점에 와서 불교계의 이름으로 저렇듯 특정 종교를 지칭면서까지 왜? 종교분쟁화하려 하는지를 고승님들은 벌써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과거 어느 정권엔 특정 종교인의 대통령이 없었나요? 불교신자도 기독교 신자 중에도 대통령 하신 분들이 있었을 겄인데 왜? 하필 이 시점에 와서 저럴까요? 이는 분명한 망국적 행동을 원하는 좌익분자들의 소행이라고 확신합니다.

그간엔 소위 촛불시위로 재미를 보았던 좌익분자들이 촛불시위의 부당함과 그 배후가 드러났고 mbc를 비롯한 방송국의 선동선전에 힘입은 바로서 그 배후세력도 다 드러났습니다. 이젠 좌익 분자들이 명분을 잃게 된 겄과 관련 제2의 시위를 종교 분쟁으로 몰고가려는 악랄한 좌익숫법임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좌익 즉 공산당은 저들의 목표달성을 위하여는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않는 불법 집단이며 야만성 만행임을 모든 국민은 똑똑히 보았지 않습니까?. 이젠 명분을 잃은 좌익 분자들이 엄청난 망국의 결단을 내리려는 행동을 종교배경으로 나가는 것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진정 불교가 <호국불교>임을 이 기회에 한번 더 나타내어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위난의 위기에서 구했던 과거의 불교가 自中之亂의 길로 몰고가려고 시도하는 망국단체인 좌익에게 이용당함은 불교 본래의 사명과는 대치되는 길임을 명심한다면 이젠 분연히 일어나서 망국을 부추기는 배후세력이 좌익임을 전 불교 신자들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불교계를 대표할 고승님이 누구신지를 저는 알지 못하나 분명 고승님께서는 이를 직시하셔서 엄단하셔야 합니다. 한 나라가 종교분쟁으로 말려 들어간다면 나라는 망합니다.

이제까지 우리나라는 각 종교간에 화목하게 지내온 것이 자랑스런 모습이었는데 이번 불교측에서 좌익분자들에게 빌미를 준다면 절대로 안된다고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명박 대통령이 특정 종교인임은 이미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며 또 대통령 자신도 지혜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분이 직접 종교문제를 발언한 일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알고있는 바 공무원중에 이같은 일의 전말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혹시 특정 종교문제를 언급했다면 이는 극히 지엽적인 문제로서 어느 정권하에서나 가능성 있는 보편적 문제라고 봅니다. 그야말로 불교의 본 모습인 대승적 차원에서 이를 관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좌익 분자들은 종교문제를 제일로 좋은 기회로 볼 것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늘 주장했습니다. 공산주의가 가장 선동선전하기 좋은 곳이 종교계라고 합니다. 나는 금일 불교계를 비롯 기독교, 천주교 교단 깊은 곳에 좌익들이 침투하여 약 30여년 전부터 암약하고 활동해 왓다고 봅니다. 김일성은 이를 간파하고 어려서부터 길들인 좌익사상 이념자들을 각 교단 종교계속에 뿌리를 박아 놓았습니다. 어디든지 각 종교단체 속에서 암약하고 있는 좌익 분자들을 척결하기 전에는 우리나라에 희망은 없다고 봅니다. 일반 신도들은 고승님의 인도하시는 대로 갈 것을 믿습니다. <호국 불교>의 위용을 이때에 다시 한번 더 보여 주실 것을 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