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방법 안 가리고 돈을 벌겠다는 매국, 악덕기업이고 천민자본주의이다. 금강산 관광, 개성 관광 거부 운동을 일으키자! 대한민국의 보수우파가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으며,대한민국의 건강한 추체세력이고,다수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상징적인 사건이 나는 '현대아산'과 현정은이 2년 이내로 꺼꾸러지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 첫째 이유가 현대아산의 기업운영 태도가 악덕,매국기업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나는 자유시장경제의 신봉자이지만, 무슨 짓을, 어떻게 해서라도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기업은 국가를 위해서도 국민을 위해서도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다.

가령, 발암물질을 식품제조에 가미해서 영리를 극대화하는 기업이라든가

탈세를 밥먹듯이 하고,시대착오적인 기업총수가, 이익금의 대부분을 재투자,사내유보,사회환원,직원처우 개선 등으로 사용하지않고 사사로운 욕심으로 천문학적 비자금을 조성하는 기업이라면 이제 사라져야하듯이

결과적으로 기업행위가 소속국가의 主敵을 도와줌으로 해서 광범위하고도 구체적인 위협으로 기능하고,국가의 품위를 추락시키며 국가정신(정의로운 사회통념)에 반할 뿐 아니라 다수국민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기업,요약해서 사사로운 기업이익을 위해 國益을 크게 해치는 기업이라면 당연히 망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둘째,

우리들의 2세교육,우리 후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현대아산'은 망해야 한다.



정주영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끈 경제지도자로서의 위치는 김정일에게 소떼를 갖다바친 이전 시점까지로 소급되어야 한다.

사사로운 애향심으로, 또는 떠나온 고향사람들에게 가질 수 있었던 심적 부채상환의 의미로 소떼와 트럭을 보내주었다면 그것으로 끝났어야 했다.

희대의 살인마를 상대로 돈을 벌겠다고 나선 시점부터 정주영은 노망상태로 봐야 한다.



에스컬레이타를 타고 떠밀려온 아들,정몽헌이 총체적인 십자가를 메고 투신자살했을 때

거두어 들여야 했던 對北사업이 그의 처,현정은이에게 물림되면서

오만방자하게도 지멋대로 국가를 없신여기면서까지 사대주의자의 아들이자 희대의 살인마, 민족반역자인 김정일과 결탁하는 기업행태는

우리 후손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라를 팔아먹어서라도 돈만 벌면 된다는

황금만능의 천민자본주의를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단호하게 그러면 안된다는 가르침의 실천이 '현대아산'에 대한 국민의 내침이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정신이 건강하게 되살아나야 하며, 이북이 고향인 실향 어르신들의 각고의 희생(개인적으로는 대단히 죄스럽게 생각합니다)이 뒤따라야 한다.



조갑제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동물원식 잠깐 동안의 상봉을 위해,핵폭탄 제조자금을 김정일에게 줄 수 없다는 기풍이 우리사회 전반에 조성되어야 한다.



꿈에도 그리던 고향이지만, 형언할 수 없는 학대로 북한주민을 내몰면서도, 지놈은 주지육림속에서 곰발바닥요리로 그 더러운 뱃대기 속을 채우도록 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금강산 관광은 북한동포에게 따스한손길이 되는 것이 절대 아니며 오직,김정일 정권 유지비용임을 알아야 한다.



또,민족주의 (건강한 민족주의는 개인적으로 지지합니다만)...

폐쇄적이고,배타적이며,천박한 민족주의는 지양되어야 한다.

개성관광,금강산관광을 가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현대아산'을 2년 이내에 도산시킬 수 있다.



글을 쓴,저 자신과 조갑제닷컴의 회원님들부터라도 솔선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