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수상 訪北(北日 정상회담) 件은, 상황 봐서 언제라도 돌출할 수 있는, 韓國에게는 큰 리스크.
-7월8일, 몽골 대통령(엘벡 도르지)이 특사 통해,
北韓 김정은에게 친서 전달
(친서 내용 : 日本人 납치문제 해결 방안 제시)

-7월18일, 日本 국가안전보장국 '야치 쇼타로'
국장 몽골 방문

-7월20일, 교도통신, 아베 수상 측근 비서관 등
이 5월 중순 비밀리에 몽골에서 北韓側과 접촉
했다고 보도

-7월29일, 몽골 대통령, '납치문제 해결될 조짐
보인다' 발언

-8월11일, YTN, 日本側과 北韓側이 7월 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극비리 접촉했다고 보도. 아베
수상 訪北 가능성 아울러 보도

-8월11일, 日本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아베
수상 訪北 가능성 부인


¶아베 수상 최측근으로 불리는 '야치 쇼타로'
(외교책사役) 국장이 등장한 것으로 볼 때, 日
本, 北韓 간 '큰 일'(訪北) 기획되었을 개연성
존재. 몇 가지 케이스 추정 可.

①아베 수상 訪北 거론되었으나 양측 중간 논의
과정에서 무산.

②아베 수상 訪北 양측 최종 합의 상태.(특정시점
까지 비공개)

③아베 수상 訪北 양측 최종 합의후 돌발 변수로
무산.(변수 : 美國의 반대, 北韓지뢰도발 件 등)

④애초 사실무근.(YTN 오보)


¶日本 수상 訪北(北日 정상회담) 件은, 상황
봐서 언제라도 돌출할 수 있는, 韓國에게는 큰
리스크

-日北간 수교는, 사실상 한반도 분단 고착화
의미


¶현재 상태는 日本과 쓸데 없이 반목하느라,
韓國이 이러한 리스크 전혀 콘트롤 못하는 상황.
(하늘만 보는 '천수답' 상태)

-韓國은 보다 넓은 시야에서 리스크 관리에
나서야 할 필요. (日本과의 관계 정상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