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호의 초라한 수준, 그런 중국을 'G2'라는 신조어로 칭송하는 대한민국. ¶코미디 같은 이야기 1.

中國은, 평소 美國을 향해, "新대국관계(=美中이 태평양을
半으로 나누어 각각 지배) 인정하라"며, 자신(중국)은 이미
美國과 대등한 강대국이라고 큰소리 치는 중이다. 그런데,
실상은 이렇다.

<중국이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호의 주력 함재기용
으로 개발해 시험 중인 젠(殲)－15 전투기가 훈련 도중
추락해 조종사가 숨진 사실이 3개월 만에 공개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번 추락 사고로 젠-15 개발
계획이 차질을 빚으면서 중국의 항모 운영 전략도 타격을
입게 됐다고 전했다. 앤서니 웡(黃東) 마카오국제군사학
회 회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사고는 젠-15가 항공모함용
함재기 기준에 못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8일, 朝鮮日報 기사 중.

<랴오닝(遼寧)은, 본격적 항모 기동부대(항모전단)를
보유하기 前까지는, 호위함이나 함재기 등의 종합운용
능력을 확보·유지하기 위한 '연습용 항모' 단계를 벗어
나기 힘들다.>
17일, 산케이 신문 기사 중.

☞현재로서 딱 한 대 보유한 이 항모(랴오닝)마저 舊소련
製를 개조한 것으로 함재기 離着艦도 겨우겨우 실행하는
'고철 항모'로 비유되는 상황. 함재기 이륙시키는 사출
기술(캐터필터)이 없어, 주로 스키 점프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함재기에 Full 무장(미사일 장착 등)도 제대로 못
하고 가벼운 상태로만 겨우 이륙하는 주제에, 완벽한 항
모 11대를, 그것도 항모전단(항모 + 이지스艦1~2척, 구
축함2~5척, 보급함, 원자력잠수함, 조기경보기) 형태로
운영하는 美國을 향해 큰소리 치는 中國의 허풍은 가히
명불허전級.


¶코미디 같은 이야기 2.

그런데, 이런 중국을 향해 'G2'라는 이상한 신조어까지
직접 만들어 붙여주고 칭송하며 스스로 알아서 납작 엎
드리는 한 국가가 존재한다. 그 국가는 아프리카 오지
같은 곳에 위치한 빈국이나 약소국도 아니라, 놀랍게도,
현재 세계 굴지의 무역 강국이면서 OECD 회원국이라
고 한다.

P.S)
추가적 코미디는, 중국을 떠받드는 그 나라의 리더나
국민들은, 그러한 자신들의 태도가 얼마나 부끄러운
것에 해당하는지 거의 수치심 같은 것도 자각하지 못
하는 상태라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21세기 全지구
적 미스터리級 코미디라 할 만하다.

중국기, 랴오닝 離着艦
https://youtu.be/zwQeX5YguPg

美항모
https://youtu.be/N3uY0v97J04
https://youtu.be/0e7OUROtxjo
https://youtu.be/4t2yYV_fw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