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核을 머리에 이고 있는 韓國은, 이에 걸맞는 대비책이

시급한데도 여전히 한가롭다. 주제 넘는 사치가 여전하다. 

韓國이 아직 한가롭다는 것은, 아래 몇 단계로써 간단히 

증명된다. 

1단계)

현재 韓國(人)이 원하는 것들 중, 아래와 같은 두 가지 例를

들어 보겠다.

¶北韓의 도발로부터 국가와, 국민생명 지키는 것(核 공격 대응)

¶親日派(친일 정부)라는 비난소리 듣지 않는 것  

2단계)

두 가지 중,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구분하면 이렇다.

<중요한 것>

¶北韓의 도발로부터 국가와, 국민생명 지키는 것(核 공격 대응)

<덜 중요한 것>

¶親日派(친일 정부)라는 비난소리 듣지 않는 것 

3단계)

그런데, 두 가지 각각을 위해 필요한 전제조건의 例를 보면,

이렇다.

¶北韓의 도발로부터 국가와, 국민생명 지키는 것(核 공격 대응)

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본과의 군사협력(정보보호, 군수협정 등) 필요

¶親日派(친일 정부)라는 비난소리 듣지 않는 것 

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기피해야 할 필요

4단계)

한국의 현재 모습은?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가급적 기피하거나 미루려는 상황

결론)

한국은, <北韓의 도발로부터 국가와, 국민생명 지키는 것(核

공격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 행동은, <親日

派(친일 정부)라는 비난소리 듣지 않는 것>에 더욱 가치를

두고,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가급적 기피하거나 미루려는 

모습이다.

☞이로써, '한국이 아직 한가롭다'는 것이, 간단히 증명되

었다. 

=박근혜 정부는, 敵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당장의 친일파(친일정부) 소리 안듣는 것을 더욱 중시하는 

'체통 우선'(국민생명과 안전은 後순위) 정부인 듯 싶다. 

P.S)

향후, 북한 核 미사일이 실제로 눈 앞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직접 목격해야만, 그제서야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모색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만 비로소

움직이는 것이, 한국 대대로의 전통(악습)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