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라도 아버지의 절반만 따라 해도, 얼마든지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9회 말 역전 만루 홈런은 매우 드물지만,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출범 초반부터, 대통령 본인 생각인지, 아니면, 간신 같은
참모진의 조언 때문인지, 대통령은 親中이라는 전인미답
의 길을 노골적으로 걸었습니다. 덕분에 동맹으로부터
'반대편 베팅은 안좋다'는 경고까지 들었지만, 간신 같은
참모진 조언이 이어졌기 때문인지, 대통령은 개의치 않고
천안문 망루에까지 올랐습니다.
아울러, 본인 생각인지 간신 같은 참모진의 조언 때문인
지 출범 초반부터 일본과 불화하기 시작해, 지구촌 웬만
한 나라 중 유일하게 아직 한 번도 방문 안한 나라가
바로 지척에 있는 우방국 일본입니다. 간신 같은 참모진
때문인지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대통령이라는 格에 안
어울리게 일본을 원색적으로 직접 비난하고 다녔습니다.
대통령 신분이면서도, 위안부 단체 등에게 무슨 치명적
약점을 잡히고, 큰 빚이라도 진 것인지, 미래는 전혀 고
려하지 않고 前위안부들 원한 풀어주느라 온통 매달리
면서 일본과 관련된 모든 것을 악화시켜놓고 말았습니다.
관광수지 악화, 일본의 한국 투자 급락, 일본 내 嫌韓
극대화 등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대통령 본인 의지든 아니면 간신 같은 참모진 때문이든,
대통령은 反日투사가 되었고, 대통령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환호하며 똑같은 反日투사들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고무된 한 청년은 사제폭탄을 챙겨 우방국으로
날아가 주요 시설물을 공격하는 지구촌 희대의, 우방
국 향한 공격(테러)이라는 해외토픽감 사건까지 일으
켰습니다. 일본 지도자를 김정은보다 미워하고, '일본
과 군사협력'이라는 이야기만 나와도 헷가닥 경기를
일으키는 국민들이 대부분입니다. 외국공관을 모욕하
는 불법조형물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비정상 국민들도
부지기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간신 같은 참모진의 조언에 따라 움직인 결과 때문인지
결국 몇 년에 걸쳐 이렇게, 한국사회를 줄곧 지배하고
있는 분위기는 바로 '미개化'입니다. 대통령께서는 사람
을 보는 눈(안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고르고 고른 사람
들이 결과적으로 간신들이었던 것입니다. '최순실'을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간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국가
세금으로 여태 월급받아 먹으면서 대통령이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 내지 사실상 조장한 간신들 말입니다. 간신
들이, 대통령과 최씨 간의 관계를 까맣게 모랐다면 큰
문제요, 알고 있었다면 더 큰 문제입니다. 몰랐다면,
'게으른 간신'에 해당하고, 알고도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한 것이라면 '게으르고 악한 간신'에 해당합니다.
이제, 남은 임기는 주변 간신들부터 정리해내고 어차피
이미 10%대로 폭락한 '지지율' 같은 것에는 더이상 신
경 쓰지 말고 진짜 좋은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망가진
한일관계와 한미동맹의 복원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만 제대로 해놓고 퇴장해도 나중에 크게
평가받을 것입니다.
만약 '미개인'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면, 이 '미개인'을
신사적으로 참고 기다려준다고 '문명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미개인'은 반항을 하든 반발을 하든 올바른
방향으로 강압적으로라도 끌고 가야만 합니다. 모든
선진국이 초기에 전부 그랬습니다. 국가의 공권력은 이럴
때 쓰라고 존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공권력 위에 잠자는
대통령을 누가 존경하고 누가 두려워하겠습니까? 공권력
위에 잠만 자는 대통령은 무시의 대상이나 동네북 신세만
될 뿐입니다.
대통령의 아버지는 '미개했던 국민들'을 강제로 이끌면서
당시에는 욕을 먹었지만 오늘날에는 존경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아버지의 절반만 따라 해도, 얼마든지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9회 말 역전 만루 홈런은 매우
드물지만,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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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생각에 공감 합니다. 사람을 보는 눈은 바로 그 지휘관의 능력입니다. 그 지휘관이 참모를 부리는 능력과 기술에 달려있는 겁니다. "소통"이라는 말을 그동안 수도 없이 들어 왔지요. 지휘관의 게인적 능력이 절대적입니다. 그래서 훌륭한 지휘관은 아무나 될 수는 없겠지요. 그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을 잘 다룰 수도 있고, "불통적(不通的)"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국가의 지리적인 위치가 가장 불리한 위치에 있음을 감안해서 언제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외교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은 많이 잘 알고 있지요.
"지금부터라도 아버지의 절반이라도 따라한다?"는 것은,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이것이 쉬운 일일까요? 경력이나 개인의 능력도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요.
그 집단의 단결, 충성심, 순발력이 중요합니다. 이 정부의 출범 초기부터 지금과 같은 사태를 우려한 분들도 있었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도자는 순발력이 있어야 합니다. "정치적(?)"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우선은 사태 수습부터 해야겠지요. 자존심에 상처받은 국민들을 달래야지요.
촛불 시위도 있고, 시국선언도 있고, 앞으로 또 여러기자 불만 표출이 이어지겠만, 그때마다 매뉴얼대로 일사분란하게 잘 대응해야하는 겁니다.
그런데, 참으로 답답한 것은,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소위 인터넷방송이나, 언론들의 보도를 보면, 미확인의 사실을 부풀려서, 마치 그것이 재판의 결과인 것처럼 너무나 선정적으로 보도하는 것들이 너무 과도하다는 것입니다. 마치 선동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아 받아요. 다른 정치적 목적이 있을까요? 사회 혼란을 부추기려는 의도로, 의심받을 수 있는 태도를 볼 때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광우병사태, 세월호 사건, 사드 배치 반대 이런 것들이 있었을 때와 유사한 모양 아닙니까? 도대체 한국에는 정보기관이 있는 나라인가요? 없는 나라인가요? 지금과 같은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 시스템은 원래부터 없는 것인가요?
펀드빌더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100년전 닛뽄이 자동차 비행기 만들 때 조선은 지게지고 달구지 끌고 다녔습니다
현재도 니본을 롤모델로 따라가기 바쁜 형국이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먹거리 까지 일본 없으면 꽝입니다
시과 부사부터 감귤 한라봉까지 모조리 일본에서 개발된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쩝쩝 맛있게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그런데
잘못이 한국인 탓은 아닙니다
오도된 교육탓입니다
초등학교부터 국사에 반일 혐일교육을 시키고 있으니 세뇌 안당하면 도리어 이상한 사람입니다
예컨데 국사책에 중국의 조선족은 간악한 일제의 탄압에 못이겨 만주로 이농하였다라는 기술은
조선땅에서 소작농도 구하지 못하는 빈농들이 일제의 보호아래 드넓은 만주땅에 이주하여 개간하여 풍요롭게 살았다 라가 팩트인 것처럼......
아시아를 움켜 쥐겠다는 망상을 하고 있는 것이 중국이 아니라,
일본 쪽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이야말로 망상의 끝판왕입니다.
한국이 우주의 중심인 것 처럼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이
평소 보여주는 저급한 반일 행동을 감안하면, 일본은 한국을 지금
보다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혐오해도 되지만 일본은 그래도 신사
축에 들어가는 나라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망상에 빠진
상태라면 이러한 사실을 알 리가 없겠지만 말입니다.
한국인이 망상에 빠진 것이 아니라, 아직도 아시아를 움켜 쥐겠다는 망상을 일본인들이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나요?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 진정으로 한국에 사죄한 적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망상 아닐런지요? 일본이 한국 앞에서 죽어 지내야 한다가 아니라, 진심어린 사죄를 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처가 있어야 한국의 반일 정서가 사라지고, 진정한 우호협력 시대를 열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일본에서 혐한이 확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한국인들에게 흔히 보이는
'망상'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은, 일본 정부가 과거사 사과를 했다면, 그 이후로는 예를 들어,
일체의 독도 영유권 주장도 하면 안되고, '한반도 내 강제연행 증거 없다'는
사실(Fact) 주장 등 한국 마음에 안드는 이야기는 절대 하면 안된다는 식입
니다. 이것은 억지와 생떼에 불과합니다. 과거사 사죄는 사죄고, 현실 속의
영유권 주장이나 사실(Fact)의 주장은 저들(일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것입
니다. 한국은 거기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무조건 한국 앞에서 죽어 지내야 한다'는 식의
실현 불가능한 망상에 빠져, 툭하면 상대방 주장을 '망언'으로
몰아붙이는 태도로 나오는 것이 오늘날의 한국입니다.
한국에서의 '망언' 판정은, 내용이 Fact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냐 여부 등으로 내려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국인 마음에 드느냐 여부에 따라 내려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망언이라는 식입니다.
이런 한국을, 일본이 싫어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할
것입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일본에서 혐한이나
헤이트 스피치 현상이 존재하는 것은 오히려 당연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제 논에 물대기 논리입니다. 일부 한국인들을 반일로 내몬 것이 일본이라는 것을 왜 잊었습니까? 늘 반복되는 패턴이 있지요. 일본 수상이 사과를 합니다. 그러면 한국은 아, 이제 미래를 보고 나가면 되겠구나 생각하면서 잠이 듭니다. 하지만, 다음날 바로 다른 일본 정치인이 그 전날 사과를 갈아없는 망언을 합니다. 한국인 반일무드 상승합니다. 이 패턴이 반복, 반복됩니다. 일본 천황이 '통석의 념'이라는 말로 사과를 했었을때, 일본에서 일본천황의 위치를 생각했을때, 이제는 정말로 모든 것이 정리되고 미래로 나갈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3일을 못넘기더이다 또 다른 일본 정치인의 망언이 있기까지... 이런 고질적인 악순환을 두고 한국내 반일정서와 일본내 혐한정서가 모두 한국인 때문이라 억지 주장을 하십니까?
일본이 선진국이기 때문에, 한국의 극성스럽고 추잡한 반일 공세에도
극소수 헤이트 스피치만 존재할 뿐 더이상 큰 일은 발생 안하는 것입니다.
일본 아니라 다른 나라였다면 벌써 한국을 상대로 전쟁 같은 것이라도
걸었을 것입니다. 그나마 일본이니까, 참으며 인내하고 여태까지 온 것
이지요.
한국이 오늘날 노골적 인종차별국가(일본을 미워하는)가 된 것은,
일본이 지금까지 주로 한국을 향해 '배려 외교'를 펼쳐 왔다는 것이
한 가지 원인입니다. 주로 한국에게 양보하다가 오늘날 이렇게 된 것입니다.
한국인들의 못된 버릇 중 하나로는, 양보해 주거나 배려해 주는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갖는 대신, 오히려 더욱 만만하게 보고
무리한 추가 요구를 계속 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는 점을 들 수 있습
니다. 반면, 강하고 무섭게 나오는 상대방에게는 찍 소리도 못하고
비굴하게 구는 습성을 아울러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이 일본을 대하는
태도와 중국을 대하는 평소 태도를 각각 보면 이 점은 금방 확인됩니다.
그리고, 이런 한국의 평소 태도에 분노한 극소수 일본인들이 참지
못하고 '한국인 죽여라'는 식의 감정을 표출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아직 후진국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문제도 많고 인종차별도 많지만, 일본은 한국과 달리 선진국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선진국 수도에서 '한국인 죽여라'같은 극단적인 인종차별적 시위가 용인된다는 것은 듣도보도 못한 일입니다. 협한만 있고 혐중은 없으니 괜찮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혐한시위를 볼때마다 그리고 별일 아닌듯 용인되는 것을 볼때마다 일본도 한국과 대략 엇비슷한 수준인가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님의 글은 일부 옳은 내용도 있지만, 그 장점을 덥고도 남을 만큼, 한국에 대한 지독한 편견으로 가득차 있고, 일부 한국사람을 전체 한국사람으로 확대해석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심하게 범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글읽는 사람을 기분나쁘게 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으십니다.
믿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본 좋아합니다. 일본인 친구 및 지인들도 많습니다. 일본이 동아시아 문명을 가장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한차원 높게 만든 나라라고 생각하고, 우리 한국이 열심히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중국옆에 살아가려면 두나라가 옛일은 잊고 확실하게 군사동맹을 맺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예전 백제가 당나라에 멸망할때 수만명의 군대를 보내 백제를 구하려 했던 시절처럼 군사동맹을 확실하게 맺어야만 중국옆에서 두 나라가 자존심을 지키면서 살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때 백강전투에서처럼 중국에 패하지 않으려면, 좀더 긴밀하게 정보공유도 하면서 한나라처럼 지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렇게 일본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저에게도 님의 글은 거슬립니다. 꾸준히 이사이트에 글을 쓰시는 것으로 보아, 한국을 좋아하시고 한국을 염려하시는 분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따뜻하게 바라보면서 글을 써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법입니다.
극단적 인종차별(반일)이, 일부도 아니고, 범국가 차원에서 연중 발호하는
곳으로 치자면 한국을 따라올 나라가 있습니까?
일본 내에 혐중국도 없고, 혐대만도 없고, 혐베트남도 없고
오직 혐한만 존재하는 것에 창피함도 못느낀다는 사실 자체가
한국인들이 우물안 개구리라는 증거입니다.
일본 내 혐한 현상에 대해, 제3자들(외국인들)은 내색은 안해도
'한국이 얼마나 심했으면 일본이 저렇게까지 행동하나'라는
식으로 생각할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반일에 세뇌된 한국인들은 우물안에서 나와야 합니다.
우물안에는, 자기중심과, 고집, 오만, 증오, 착각 등
안좋은 것만 존재할 뿐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선진국중에서 혐한시위같은 극단적 인종주의적 발언이 일국의 수도에서 버젓이 일어나도록 방치하는 나라가 일본밖에 더 있습니까? 1급 전범을 참배하는 각료와 국민을 데리고 있는 나라가 선진국 중에서 일본빼고 더 있습니까?
혹시 님도 우물안에 빠져 있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까? 일본은 선이고 한국은 악이라는 우물... 일본은 옳고 한국은 틀렸다는 우물... 우물안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우물에 갖혀있다는 것을 모르는 법이지요...
스스로 우물안에 있을 때는 넓은 바깥 세계를 모르는 법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물안으로 깊이 들어 갈수록 상대적으로 '미개'의
영역이라는 점입니다.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반일 세뇌된 사람들의 특징은 스스로 세뇌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래서 보다못해 옆에서 제대로 알려주면,
세되된 사람들의 반응은 대개, 기분 나빠하는 쪽입니다.
반일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우물안에서 다들 속히
나오시기 바랍니다. 우물안에 있는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다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인이 이런 식으로 우리 대통령을 비난할 만한 자격은 없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선진국중에서 혐한시위같은 극단적 인종주의적 발언이 일국의 수도에서 버젓이 일어나도록 방치하는 나라가 일본밖에 더 있습니까? 1급 전범을 참배하는 각료와 국민을 데리고 있는 나라가 선진국 중에서 일본빼고 더 있습니까?. 그런 '미개한 일본 국민'들을 강압적으로라도 계도를 못하는 아베씨도 있습니다. 제가 님글에 대한 답글 달면서 늘 지적하는 것이, 일부 경청할 많한 좋은 의견이 있지만, 님은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글을 씁니다. 그러니 이런 답글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직 젊으시다면, 님을 위해서라도 글쓰는 방식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이미 늙으셨다면, 어쩌겠습니다. 그냥 그렇게 사십시요.
아마 일본인이 쓴 글인가 보다.
박그네는 하루속히 사퇴해야한다.즉 하야 해야한다.
대한민국을 어디 무당잡신들에게 맡긴 행위는 위법차원이 아닌 국가존망의 문제를 만들었다.이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시키고 그대 박그네는 최순실품으로 돌아가든 야인으로 돌아가든 떠나라.
왜냐하면 그 최순실일가 때문에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격이 완전 상실되었다.
그대 머리속엔 지금 이순간도 그들을 의지하면 돌파될거란 주문에 걸려있다.그대 박근혜의 열매가 이를 추측하고도 남음이 있게 해준다.
오히려 그대 박그네가 미적 거리면 보수전체가 공멸한다.
초유의 국가위기 상황이다.건국이래 이런 사태는 없었다.버티면 쫒겨난다.
그전에 하야해야한다.오늘밤 문안을 혼자서 다듬어라.
그대 컴퓨터에는 지금도 최순실과 연결되는 비밀 이메일이 있겠지만 말이다.
이것 만큼은 스스로 써서 낭독해라.
조용히 물러나겠다고.
다행스러운건 총리 황교안은 정반대의 인물이라는게 큰 위안이다.
그인물에게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