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들은, 한국인들로 하여금 일본에 대해 크게 착각(오판)하게 만드는 원흉인 셈이다.
<日本 현재 모습>
¶아웅산 수치 장관의 이번 방일은 아베 총리의 중국 견제 정상외교
의 일환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반미 친중' 행보
를 보여 온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일본으로 초청해
그로부터 "남중국해 문제는 국제법에 따라 해결돼야 한다"는 합의
를 이끌어낸 바 있다.
올 9월부터 12월 사이 정상급 인사가 일본을 찾았거나 찾을 예정인
나라는 15개국에 달한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몽골, 미
얀마, 카자흐스탄, 인도, 러시아 등 중국과 접경하고 있는 나라다.
아베 총리는 이달 중순 일본을 방문하는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
회담에서 원자력협정에 서명하고 군사 협력 강화도 재확인할 방침
이다.
-2016. 11. 1. 연합뉴스 <아베, 중국 견제 정상외교 박차…아웅산
수치, 일본 방문> 기사 중 일부-
<3년 前 한국언론이 전한 日本> (일부 例)
¶2013. 7. 3.
세계일보 사설 <이나다 도모미 같은 장관 있는 한 일본엔 희망이
없다> 중 일부.
황당한 것은 아베 신조 내각 일원인 이나다 도모미 행정개혁상의
발언이다. 그는 전날 강연에서 “일본은 세계에서 특별한 나라다.
전세계가 존경하고 의지할 수 있는 나라, 도의대국(道義大國)을
지향하는 세계 유일의 나라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확연히 드러
나는 배타적, 독선적 국수주의는 소름이 끼칠 정도다. 아베의 일본
이 국제적 고립과 소외를 피하려면 먼저 크게 반성해야 한다. 이나
다 발언에 박수나 보낸다면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이나다 같은
장관이 있는 한 일본엔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013. 7. 22.
문화일보 <改憲 강행땐 韓·美·日 3각 공조 파행…日 고립 심화될 듯>
기사 중 일부.
일본이 ‘레드라인(금지선)’인 헌법개헌에 나서게 되면 한·미·일 3각
협력은 파행이 불가피하며, 최근 긴밀하게 접근하고 있는 韓·中 및,
韓·美·中 공조 강화로 이어지면서 동북아에서 일본 고립은 더욱 심
화될 가능성이 높다. 급속한 ‘우경화’는 장기적으로는 일본에 ‘독약’
이 되는 셈이다.
☞한국 언론이 전하는 일본 관련 보도를 접하고 있으면, 그때그때
당시는 <일본이 곧 고립되고 망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2~3년
만 지나서 돌아봐도 한국 언론들이 한참 헛다리 짚었던 것이었다는
점을 금방 알게 된다. 한국 언론들은, 한국인들로 하여금 일본에
대해 크게 착각(오판)하게 만드는 원흉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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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나라 안팎에서 위안부상 붙들고 일본 욕하고 앉아있는 것이 정상입니까?
일본 자위대가 주한미군 도와주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 제정신입니까?
과거 엔고시절에 한국은 뭐 했나요? 실컷 즐기지 않았나요?
일본이 암초에 콘크리트 치건 말건 무슨 상관인가요?
일본이 묘지를 쓰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요?
그러니, 일부 흥분한 일본인들이 '한국인 죽이라'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답글 내용이... 님이 일본인이 아니고 바보같은 한국인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나저나 그놈의 반일 타령. 반일이 뭡니까?
일본군의 성노예 만행을 규탄하면 반일입니까?
일본군 자위대가 외국에 무력을 투사할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을 반대하면 반일입니까?
아베노믹스가 근린국가를 황폐화시킨다고 비판하면 반일입니까?
오키노토리시마는 일본이 암초에 콘크리트를 처서 만든 인공섬이기 때문에 섬으로 인정할수 없다고 하는 것이 반일입니까?
일본은 전쟁범죄자들을 위해 수상이 글까지 써서 순국칠사묘을 만드는 나라다라고 비판하면 반일입니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반X는 정책에 대한 반대가 아니고 'X를 죽여라' 하는 류가 반X입니다. 예를 들어 도쿄시내에서 '한국인 죽여라' 하는 시위를 보면, 분명하게 일본인들은 반한을 하고 있습니다. 혐한이라고 미사여구비스므레하게 쓰고 있지만, 미개하고 원시적이고 폭력적입니다. 이런 반문명적인 시위를 방치하는 일본 정부 및 시민들의 수준이 참... 내가 서울 안살아서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가 사는 도시에서는 일본의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봤지만, '일본인 죽여라' 하는 시위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서울 사시는 분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인 죽여라'하는 시위가 거의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까? 마치 도쿄 시내에서 '한국인 죽여라'라는 시위가 거의 매일 일어나듯이. 일본의 이런 말도 안되는 짓꺼리는 '세계사람들이 동조'하는 활동이고, 한국사람들이 일본 정책을 반대하는 것은 반일이라고 부르는 님의 사고방식이 참... 할말을 잃게 하네요. 바보(馬鹿)입니까? 아니면 반한정서가 뼛속까지 사무쳐 있습니까?
일본 내 헤이트 스피치는 소수인데, 한국의 반일은 다수입니다.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 될 것이라는 일본 내 일부의 주장은 무리도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몇 년 보여준 한국의 모습은 그런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만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인들 모두가 '일본은 선진국'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내 '한국인 죽여라'는 헤이트 스피치에 대해서도
상당수 세계인들은 '한국이 얼마나 지독했으면'이라는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 중심 천동설에서 빨리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언론 문제 많지요. 사드같이 국익을 위해 조용히 처리해야 할 문제를 동네방네 떠드는가 하면, 북한이나 중국, 일본 등의 입장을 우리 관점에서 분석해서 뉴스를 내보내기보다는 일방적으로 그들의 입장을 그대로 보도하는등, 국익을 심각하게 침해할때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야 아직 후진국이기 때문에, 언론이 엉망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선진국이라는 일본의 일부 언론도 우리나라 관련해서는 도찐개찐이더이다. 우리가 미국과 FTA 맺을때 우리가 곧 망할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우리나라 좌파들을 선동하더니만, 엊그제 후지 TV에서는 한 패널이 나와서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 될 것이라고 열심히 설을 풀더이다.
이런 일본 언론들은, 일본인들로 하여금 한국에 대해 크게 착각(오판)하게 만드는 원흉인 셈입니다. 그러니 일국의 수도 한복판에서 '한국인 죽여라'라는 혐한 시위가 버젓이 일어나는 거겠지요. 일본 정부는 그대로 방치하고 있고... 창피합니다. 선진국 맞습니까?
1만여명 중국인 일본에서 실종 행방불명
등록날짜 [ 2016년11월01일 20시02분 ] | 데일리연합
대량의 중국인 일본에서 행방불명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11년붜 1만명을 초과한 중국인들이 일본에서 노무를 하는 기간 갑자기 행방불명이 됐다.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일본 제약사에 5000억원 규모 기술 수출 계약
입력 2016.11.01. 17:08 | 머니S | 다음뉴스
코오롱생명과학이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에 기술 수출한다고 1일 밝혔다.
2% 물가 달성이 어려운 일본..아베노믹스의 위기
입력 2016.11.01. 18:27 | KBS | 다음뉴스
2015년까지는 될 줄 알았다. 하지만 1일 일본은행 구로다 총재는 이 목표를 2018년으로 다시 연기했다.
차 부품 입찰 담합 일본업체에 과징금
공정위, 미쓰비시·덴소에 111억원
세계일보 | 안용성 | 입력 2016.11.01. 20:24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 2곳이 제너럴모터스(GM) 납품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한국에서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이번 담합은 해외에서 이뤄졌지만 담합 대상 품목이 한국GM에...
일본, 무인선으로 '독도' 주변 동해 24시간 감시..동중국해도
2016.10.31 | 뉴시스 | 다음뉴스
com 동해와 동중국해에 무인선 8척 투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당국은 주권을 주장하는 독도 주변의 동해,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
주식회사 일본, 엔고·신흥국 경기 둔화에 직격…상반기 순이익 4년 만에 감소
기사입력 : 2016-11-01 08:02 | 이투데이
2016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순익 전년비 25%↓…매출도 7% 줄어 일본 기업들이 엔고와 신흥국 경기둔화의 직격탄을 맞았다. 일본 상장사의 2016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순이익이 전년 동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