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onoda74 이놈 좀 이상하네.
대갈통이 좌빨 같은데 내가 분명히 말해주마
이승만은 건국을 하여 위대하고 박정희는 건설을 하여 위대하고도 위대하다.
여기 조갑제 사이트는 이런 놈들이 들락거리면서 분탕질을 많이 해.

최선실 때문에 미운게 아니고
정말 저렇게 수시로 백기를 흔들어 대니 정말 저주스럽습니다.
그것도 누가 못본 사람 있을까봐 여러번 확실히...

그 여자, 이제 정말 빨리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이야 뭐가 됐든...
혼란, 좌빨 세상...
그게 이 땅의 운명이라면 할 수 없는 거죠.

나라가 무너진다?

근데 과연
이땅에 나라라고 할 만한 것이 있는지도
의문은 의문입니다.

자기 힘으로 자신을 지켜 본 적이 없잖아요
그런 단체를 국가라고 하기 어렵지요

지금도 외국군 3만명만 빼내면
순식간에 딴 세상이 될 것 같은데..

박근혜는 우리 고유의 한민족 DNA를 다시 일깨워 줬어요.
자존, 자립, 선악분별, 국가정체성, 이념, 머 그런 고상한 개념들은
우리 뇌 속에는 자리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그냥 지금 누가 힘이 더 세냐를 살피는 눈치만 모두들 살아 있지요

수사발표도 아니고, 국회표결도 아니고, 헌재판결도 아니고
그냥 보수 언론이라던 몇개 회사가 며칠 몰아세운 것 뿐이었는데
합법적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하루 아침에 모든 걸 내팽개치는 곳.

대통령에게 그동안 안 알려진 비선, 비공식 기업모금이 있었다는 것뿐인데
동서고금 모르는 게 없다던 보수의 최고봉 조 기자라는 사람이 나서
대통령에게 계엄령 선포나 야반도주를 권하는 세상.

이런 데를 국가라 부르면 진짜 국가를 모독하는 짓이지요.

국가를 지키는데 가장 중요한 일들을 포기하고 좌파가 하라는대로 맡겨버리겠다면... 그래서 대통령직을 사실상 포기하고 식물대통령으로 1년을 더 버티겠다면, 그렇다면 그때는 우파가 먼저 그녀를 포기하고 탄핵을 시도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진짜 문제는 상황판단 능력의 결여입니다. 경제민주화라는 좌파적 경제관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새누리'라고 하는 체제전복적 의미를 담고 있는 당명을 만들었고, 구태여 할 필요 없는 영어 이외의 언어로 연설함으로써 외교를 비지니스처럼 다뤘습니다. 친중반일외교로 일관한 박근혜 대통령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향후 외교사의 참사로 기록될 2015년 중국공산당의 '전승절'열병식의 참석에서 아둔함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뽑고 그래도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대한민국에 반역을 하지 않아서입니다. 이념적 성향이 불투명한 문재인 세력이 정권을 잡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역량 있는 지도자가 나와 국민들을 잘 이끌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보수우파 원로나 언론은 모두 돌아섰지요. 여기 조갑제 대표님도 박근혜 수사촉구를 했고 내치에서 손 떼라 했고 최순실 국정개입을 기정사실화 한 상태입니다. 박근혜가 모든 걸 내려놓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 그 수순을 밟고 있는 것 뿐이지요. 박근혜 하야가 답입니다.

지금 청와대는 국무총리를 국회가 내정토록 하는 것이 위헌이 아니라고 하고 있소. 발탁은 야당이 해도 임명은 대통령이 하면되니까.

박근혜는 하야가 답인 것 같소.

이게 나라냐 ?
그 한마디의 메아리 ~~~~~
이게 대한민국 거시기냐 ? 에라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