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 노인 및 출장마사지 여성 등 20명 살해한 유영철 등 61명 명단.
11일 일본에서 사형수 1명이 사형 집행되었다. 2명의 여성
을 살해한 범죄로 사형 판결을 받은 '다지리 겐이치'(45·田
尻賢一)가 사형당했다. 現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 출범
이후 17명째 사형 집행이다.
반면, 한국은 1997년 12월30일 이후로 사형집행을 안하고
있다. 20년간 집행을 하지 않아, 현재 한국에는, 61명에
달하는 사형수가 복역 중이다. 국제앰네스티는 이러한
한국을 '실질적 사형폐지 국가'로 분류한 상태다.
사형제도는 장단점이 있다. 흉악범죄 예방을 위한 일벌백
계 효과가 있는 반면, 법에 의한 또다른 살인이라는 일부
의견도 있다. 문제는, 한국의 경우, 사형제도가 있으면서
도 집행을 하지 않아 일벌백계의 효과를 얻지 못하는 상
태라는 점이다. 오히려 법에 대한 불신(준법정신 희박化)
풍조만 초래하는 측면이 있다.
한국인들의 대체적 준법 태도가 일본 국민들보다 상대적
으로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로는, 이러한 한국내 사형 未
집행 현상이 자리잡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국도 일본처럼 확실히 사형을 집행하여 일벌백계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의 사형수
원언식, 여호와 증인 회관에 방화 15명 사망, 25명 중상
박한상, 유산 상속 위해 부모살해 방화
성낙주, 동거녀와 그 딸(14세)을 살해하고 암매장
성태수, 여아 납치 살해, 시체 유기
이수일, 무단으로 주거침입 3명 살해
전석재, 11세 여아 납치 성폭행 살해후 시체 유기
전용재, 8세 남아 납치 나무에 묶어 살해
강영성, 경찰 2명 및 경쟁 폭력단원 살해
오수현, 2명 살해, 4명 성폭행
이우철, 동료 조직원 및 여자친구 살해 암매장
정병근, 上同
정병옥, 上同
임명기, 배신한 동거녀로 오인해 다른 여성 등 3명 살해
김용식, 상관 욕설로 사병 3명 사살
박 광, 자신을 모욕한 술집 주인, 종업원 등 3명 살해
이승수, 2세 남아, 동성애 남성 등 4명 살해
임동수, 인생비관하여 주거침입해 6세, 4세 아동과 엄마 살해
최정수, 막가파 두목으로, 단란주점 업주 납치 생매장 살해
홍대복, 공범에게 내연녀 강간케 하고 水葬, 지인 부인 살해
이원수, 6세, 9세 여아 및 18세 여학생 성폭행 살해
정근호, 제과점 부부 살해
고종원, 사채업자 부부 살해, 부녀자 감금 성폭행
이동진, 빚 독촉 받자 5촌 친척 등 4명 살해
이재복, 아내와의 불륜 의심되는 남성 토막 살해
강종갑, 함께 살기 거부하는 이복 형수와 그의 모친 망치로 살해
고흥수, 동거녀, 내연녀와 그 7세 아들, 공범 등 4명을 살해
노경락, 외사촌 성폭행 나무라던 외삼촌 부부 및 외사촌 살해
박경수, 모녀 성폭행 살해, 숨어있던 16세 소녀 성폭행 살해
박진봉, 10세 남아 납치 살해 후 시체 암매장
이규상, 도박자금 마련 위해 평소 알던 남성 살해
이순철, 후배 토막 살해 후 암매장
정형구, 자신을 추월한 승용차의 부부를 끌어내려 총으로 살해
황호진, 무단침입 성폭행 후 살해, 17세 여학생 및 동거녀 살해
강영민, 내연녀 이용해 남성 유인 살해, 내연녀도 살해
김해선, 11세, 17세 여학생 성폭행 후 살해, 12세 남동생도 살해
백기문, 3명 강도 살해
왕리웨이, 밤에 길가던 여성 쇠망치로 3명 살해
이명호, 친구 누나 부부 유인해 살해 후 암매장
정두영, 부산 경남 지역에서 강도 저지르며 9명 살해
천병선,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4명 살해
김종근, 21세 여성 성폭행 후 암매장, 주거침입해 2명 살해
조용훈, 부녀자 3명 목졸라 살해
김중호, 이혼녀와 그 딸, 자신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 등 4명 살해
도경일, 부친의 이웃 노부부 및 처형 살해, 그의 손자도 유인 살해
박종규, 빚 독촉 2명 살해 암매장
정운하, 사기행각 탄로 두려워 일가족 4명 살해 방화
허재필, 택시기사로 위장 6명 성폭행 살해
김근우, 카드빚 갚아주지 않는다며 어머니 및 할머니 살해
라경옥, 교주 지시로 이탈신도 및 반대파 6명 살해
유영철, 부유층 노인 및 출장마사지 여성 등 20명 살해
이종헌, 33세 여성 성폭행 살해, 공범도 살해
전용술, 자신을 도와준 지인을 살해
김용원, 여자친구, 호프집 주인 살해, 11세 여아 성폭행 살해
장기수, 내연녀와 살기 위해 아내와 자식 등 4명 살해
김동민, 상관 질책에 수류탄 투척, 기관총 난사로 8명 살해
조경민, 차량강도로 2명 살해 및 카페 여주인 살해
강호순, 부인과 장모 살해, 부녀자 8명 납치 성폭행 후 살해
정상진, 고시원 방화 후 밖으로 피신해 나온 6명 흉기로 살해
정성현, 여아 2명 살해, 전화방 여성 토막 살해 암매장
이향열, 동거녀와 동겨녀의 딸 및 조카 등 3명 성폭행 살해
오종근, 전남 보성으로 관광온 4명을 바다에 빠뜨려 살해
(61명, 자료출처:국제엠네스티)
https://youtu.be/wpJYnL71Q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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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사형집행을 하지 않는 이유가 살인자의 인권을 죽은자의 인권보다 앞세우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사형집행을 안해서 준법정신이 흐려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본은 선이고 한국은 악이라는 펀드빌더씨의 전형적인 선동에 속아넘어가셨다고 생각해보신적은 없습니까? 선동은 친북좌파만 하는 것이 아니고 친일좌/우파도 합니다.
저도 사형집행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과연 하늘이 내신 생명을 인간이 의지로 죽이는 것이 가당한가라는 도덕적 질문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일본인 죽여라'라는 혐일 시위를 매일 하는 잡신을 믿는 부류라면 그런 도덕적 가책없이 사형집행해야 한다고 생각할듯도 합니다.
지금 이 명단은 예전 대한민국이 잘 굴러갈 때 사형선고가 난 사람들이고, 이제는 이 땅에서는 과실이 아닌 사람 한 두명 죽여가지고 사형선고는 보기 어렵게 되었죠. 살인자(가해자)의 인권이 죽은자(피해자)의 인권보다 앞서서야 나라가 제대로 굴러 가겠습니까. 제발, 옆에 있는 나라라고 너무 쉽게 일본과 비교하지 마십시다 올라가지 못 할 나무 쳐다보지 마시고 선동에서나 좀 비껴있으면 좋겠군요.
전형적인 '일본이 하면 선, 한국이 하면 악'이라는 펀드빌더님의 논리!
일본이야 온갖 잡신들을 믿기 때문에(신도) 그리고 인명을 경시하기 때문에 (한국인 죽여라라는 시위가 소위 선진국이라는 일본의 수도에서 매일 열리는 나라, 그리고 이를 제지하지 않는 일본 정부) 사람을 죽이는 것을 쉽게 생각해서 사형을 집행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사람의 목숨은 하느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과연 우리같은 인간이 다른 사람의 목숨을 없앨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를 고민하는라 사형을 집행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하다하다 별것을 가지고 다 한국을 트집잡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