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차례 담화로 충분하다. | |||||
과유불급이다. 이제 더 이상의 대통령의 담화는 무의미하다. 오히려 조롱거리가 될 뿐이고 빌미거리만 제공할 것이다. 지난 3차 담화에서 대통령은 마지막 카드를 던진 것이다. 국회가 적법한 절차를 합의하여 정하면 그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국회는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합의하여서 추진하면 대통령은 조기에 퇴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야권은 대통령에 대한 특검이 아직 시작도 하지 않는 시점에서 그 위법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지 않는 상태에서 성급하게 탄핵부터 들고 나왔다. 일반 국민에 대한 기소도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하여 한 사람의 무고한 범죄자를 만들지 않는 것이 형사소송법의 대원리임에도 국가 원수에 대하여 불법적인 탄핵을 발의한 것이다. 이제는 법대로 하는 한 길만이 남았을 뿐이다. 합의를 하지 않고 고소를 고집하면 어찌 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법의 판결을 기다릴 뿐이다. 고소자가 법의 판결을 기다리지 않고 강제로 혹은 협박과 위협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는 불순하고 불법적인 위법행위로 스스로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행위이다. 자신이 떳떳하다면 합법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법적 정당성을 주장하지 왜 불법을 동원하겠는가? 광화문에서 모인 10만 명을 100만 명 횩은 150만 명이라고 뻥튀기하여 협박한다고 대통령이 물러난다면 그야말로 이것은 나라도 아니다.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의 도로면적이 9만 평방미터이다. 이 면적에 100만 150만이 모일려면 1제곱미터당 10명 15명이 있다는 말인데 지하철 출퇴근 시간에 꽉 차면 1제곱미터당 4.5명이다. 9만 평방미터에 100만 150만이 있었다면 다 숨 막혀 죽는 일이 발생한다. 설혹 100만 명이 아니라 5백만 명이 모였다 하더라도 대통령을 강제로 하야시킬 수는 없다. 대한민국 헌법은 대통령을 하야시킬 권한을 국민에게 주지 않고 헌법재판소에 부여하였다. 헌법재판소는 탄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유언비어와 거짓말 비민주적 반헌법적 행위에 대하여도 주시하고 판결에 감안할 것이다. 어차피 박근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다. 더 이상의 신의 한 수는 없다. 필요하지도 않다. |
세간에 말대로 보수가 실패한 것은 맞아요, 그러나 보수가 죽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실패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무수히 하는 것입니다. 실패에 기죽고 실망해서는 영원히 패배자로 남는 것입니다.문제는 똑같은 실패를 되풀이 해서는 안되겠죠,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떠나서 필자는 이번 기회에 우리 보수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지를 알게 되었어요. 진보 좌파의 아마츄어리즘이 득세하여 나라를 위험에 빠트리지 않도록 우리 보수가 결집하여 내년 대선에 최대한 저들에게 정권이 넘어가지 않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저들은 우리에게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탄핵 가결후 식물 대통령이 되었는 데도 즉각 하야하라고 밀어 부칠 태세입니다.특검을 통하여 당당하게 결백을 주장하시고 박대통령을 지지한 우리를 부끄럽지 않게 해 주십시오. 끝까지 의연하게 버티셔야 우리 보수가 재 결집하여 재기할 수 있 시간을 벌 수가 있습니다.실낱같은 희망이지만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보수가 다시 한번 정치의 기적을 내년 대선에서 이루어 내고 싶습니다.
대통령님!!!
혹여라도 4월퇴진 또는 이에준하는 발표를 하실꺼라면 절~~~대 안됩니다.
법절차에의한 탄핵을 선택하세요. 국회가 탄핵안을 통과시키더라도 헌재결정이 남아있으니 오로지 소명에 전념하시고 당분간 국정은 야무진 황교안총리에게 일임하시면됩니다.
부신기능저하증을 겪고계시다니 심신이 고되도 태반주사를 맞아가며 조금만더 힘내서 버텨주십시요.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이건 아니지싶습니다. 위헌적인요소를 떠안고 내려가시면 민주주의를 누가지켜냅니까? 그리고 짓밣힌 대통령님의 인격과 명예는 누가 회복시켜줍니까? 저희 국민들이 대신해줄수없는부분여서 억장이 무너집니다ㅠ.ㅠ
합법적인 절차로 대통령직에 취임했으니 찍어준 51%의 국민을믿고 합법적인 절차에따라 내려가심이 백번 옳습니다.
헌법대판소의 판결이 모든 것을 해결할 것으로 본다.
여기에서 보수의 바람과 다른결과가 나온다면 그것은 할 수 없다. 완전히 죽고 다시 태어나면 된다.
탄핵을 부결시키는 '정치공학적/수동적 방어가 아니라, 헌재의 결정을 박대통령/친박 이정현이 먼저 탄핵을 보장한다는 승부수를 던지면, 의외의 대 역전/반전 시나리오 효과가 분명할 것.
정확한 시각과 판단아라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박근혜는 인민재판에 굴복하면 안된다...4월퇴진의사도 안된다...탄핵당해도 헌법재판소 까지가야한다... 적당히 타협하는 길을 가면 안된다. 그 길은 모두가 같이 죽는 길이다. ...촛불난동 시위꾼들이 국민을 대변하지는 않는다..탄핵에 반대하는 침묵하는 다수가있다..청와대와 국민들은 시위꾼들에게 속으면 안된다..특검으로 그간의 허위 유언비어와 거짓선동이 밝혀지면 여론도 서서히 돌아설것이다...절대로 퇴진시기를 밝히면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