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고 박근혜고 청와대에 들어앉아 얼굴 뜯어 고치는 짓은 하면 안 된다. 어떻게 얼굴 뜯어 고칠 한가한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얼굴 수술했다는 설이 나오자 우익 일각에서 '노무현도 청와대에서 부부가 쌍꺼풀 수술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항변한다. 그럼 노무현이 수술한 그 때 그냥 보고 있었나? 온갖 험한 말들을 쏟아냈었지 않았나? 그래놓고 지금 와서 '노무현도 그랬는데'라는 주장을 어떻게 할 수가 있나?
노무현이고 박근혜고 청와대에 들어앉아 얼굴 뜯어 고치는 짓은 하면 안 된다. 내 생각으로는 국가와 국민들을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감에 잠도 제대로 못 잘 것 같은데 어떻게 얼굴 뜯어 고칠 한가한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 이것 하나만 봐도 망조 든 나라가 맞다.
한 마디 더 한다면 노무현은 그래도 부끄러운 줄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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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나부랭이들이나쓰는 이런 추잡한 쓰레기글이...
그니까, 놈현은 부끄러운줄 알아서 부엉이바위 찾았고
근혜는 부끄러운줄 몰라서 자결을 안했다? 도대체 뭔 말이야?
결국 선동에 넘어간건가? 왜 이렇게 좀스럽게 변했지? 스타일인가?
아니, 부끄러움을 안다는자가 이런글 어떻게 쓸까? 학실히 망조는 망존가 보다...
대통령 자리가 뭔데잠두 못자고24시간 나라 걱정,누구네 이혼하고, 딸내미 가출 한거 까지 책임져야하나요? 여자로서,또한 카터 칼로 테러당한 휴유증 ,치료하는거 하고 멀쩡한 부부가 쌍거플 수술 받은거와 같나요?노무현씨가 얘기햇지만나 같으면 더럽고 치사해서 대통령 안한다하겟네요.민주화 됫다는 그이후로 가장 청렴하시고 가장 애국자 이시고 가장 정직한 박근혜 대통령 이시니 저러케 힘들지만 국가에 봉사하시는 거지요.나중에 저런 멋찐 대통령님을 다시 우리가 맞이 할수있을까요?
뭣이라? 노무현은 그래도 부끄러움을 알았다고라?
부끄러움울 안 것이 나중엔 검은 돈 까지 낼름 먹었니?
노무현이 하면 로맨스고 박근혜가 하면 불륜이냐?
그 때는 빈정거리는 정도로 하고 말았지 지금 처럼 청문회하고 특검이 조사하고 이것으로 탄핵까지 한다고 하지는 않았지요
지금 정황으로는 피부 시술한 것은 거의 찌라시로 밝혀 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눈꺼풀 시술에 대해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검안증 인가하는 의료적인 목적으로 시술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저 재미로 빈정 거려보는 거하고 죽이자고 억지로 달려드는 거하고는 차이가 많습니다.
남자도 정형수술 하는데 비록 대통령이지만 여자이니까
라고, 관대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