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우리 정부가 사드배치를 결정하자, 중국은 우리에게 경제보복을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한국행 전세기 취항 불허, 한국 배터리 탑재 중국 전기차 보조금 제외 조치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산 광섬유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5년간 부과키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 의원들이 작년 8월에 이어, 이번 달 4일 또다시 중국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장 등과 사드 문제에 대해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분들은 면담에서 '사드 배치는 다음 정부로 미뤄야 한다'는 문재인 전 대표의 주장을 중국 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 정부는 경제보복을 따지려는 김장수 주중대사의 면담 요청에는 한 달 넘게 묵묵부답이면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즉각 만나겠다고 합니다.
사드 배치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대한민국과 미국이 동맹차원에서 선택한 국가적 결단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중국 당국에 이용당할 것이 뻔한데도 중국방문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인권 유엔결의안 표결에 앞서 김정일에게 사전에 문의한 행태가 생생한데, 이번에는 민주당 의원들이 '사드반대 반미친중 외교'를 계속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중국이 경제 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대한민국을 압박하더라도 이를 감내하며 우리의 국가 이익을 당당히 지켜 나가야 할 최전선의 국익 수호자가 바로 국회의원 아닙니까? 그래야만 중국도 대한민국을 존중할 것입니다.
비록 탄핵정국이긴 하지만 엄연히 대한민국 정부와 집권 여당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마치 정권을 다 잡은 것처럼 행동하는 문 전 대표와 민주당은 국론분열 행위를 중단하기 바랍니다.
그냥 놔두세요.더불어 애들 계속 똥볼차게.가봤자 경우의 수는 뻔한데
그럴수록 집권에서 멀어질테니까.더불어 애들 참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는 모양인데 대선판에서 이런 똥볼로 표 죽죽 떨어질테니
놔두세요.보수층엔 꽃놀이 패니까.
사드는.......중국으로 하여금 사드보복 조처를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타당성/근거를 한국좀비언론들이 스스로 제공해 주는지라....말 한마디 없이 , 경제제제니 땡깡을 부려도 이를 완전히 합리화 시켜주고 있음. 사드배치 결정되자말자, 종북 야당의원들이 북한이 도발을 해도 어쩔수 없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망발을 벹어낸 것과 정확히 동격.
그리고, 김문수.....경기지사에서 대구로 방향 전환을 할때부터 내리막길
자기의 보수적 정치횡보에도 불구하고 , 좌파적 뿌리/유신 독재 비판한 것에 마음을 열지 않는 TK를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TK 본토에서 건 것이겠지만, 적어도 대권은 지역지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국적인 지지란 것을 몰랐던 듯.
박근혜 대통령도 지역기반의 비중이 강한것도 있지만 아버지의 영향으로 충청등 타지역 지지도 상당한 것이었고, 그런 의미로 대구사람들이 포스트박근혜로 생각하는 유승민은....절대로 대권은 접근불가 ( 현재 보수 지지도 2위 ? ..그것이 전부이며 최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