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개혁은 그곳에서 좌파(左派)를 몰아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인명진 씨를 당장 쫓아내는 것이다.
신문 방송 통신 등 이 땅의 모든 언론기관들이 서청원 씨와 최경환 씨를 새누리당에서 쫓아내는 것이 새누리당의 개혁(改革)이라고 나팔을 불어댄다. 그리고 좌파 목사 인명진 씨가 위 두 사람을 어제 새누리당에서 쫓아내지 못한 것을 못내 안타까워한다.
왜, 어째서 서청원 씨와 최경환 씨의 출당이 새누리당의 개혁이냐? 도대체 이 두 사람이 무엇을 그리 잘못해서 새누리당에서 쫓겨나야 하냐? 그것도 좌파 정치인이자 목사인 인명진 씨에 의해 쫓겨나야 하냐? 박근혜 씨를 대통령이 되게 한 것이 잘못이냐? 박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한 것이 잘못이냐? 좌파의 여론 조작에 의해 박 대통령의 지지가 일시 내려가면 그 여론에 따라 두 사람이 정계은퇴라도 해야 하는 것이냐?
서청원 씨와 최경환 씨가 새누리당에서 빨가벗겨 좌파 정치인에게서 망신당하면서 쫓겨나가야 할 이유를 어디 열거해 보라. 선거 때 박 대통령의 사진을 걸어 놀고 표 구걸하고, 최 씨와 서 씨에게 찬조(贊助) 연설해달라고 아첨하던 자들아, 어서 두 사람의 출당의 당위성(當爲性)을 열거해 보라.
인명진 씨에 의해 두 사람이 새누리당에서 쫓겨난다는 것은 좌파가 새누리당을 점령(占領)한다는 의미이고, 박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세력이 새누리당에서 씨가 마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도 되는 것이냐? 심하게 말하면 새누리당이 조선인민민주주의당 남쪽 지부(支部)가 된다는 말인데 그래도 되는 것이냐? 아니다. 절대 아니다.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다 쫓겨난다면, 우리, 보수·우파 태극기 세력들은 누구를 위해서, 어느 당을 위해서 광화문 청계천 광장에서, 대한문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코엑스 앞 광장에서, 특검 앞에서 그리고 헌법재판소 앞에서 시위를 한단 말이냐? 민노총과 민주당을 위해서 시위해야 하냐? 어디 대답해 보라.
새누리당의 개혁은 그곳에서 좌파(左派)를 몰아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인명진 씨를 당장 쫓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박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세력이 새누리당을 떠나가면 말리지 않는 것이다. 광화문 촛불 시위를 미화(美化)하고, 두려워하는 겁쟁이들이 떠나면 말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새누리당에 침 뱉고 나간 자들이 다시 들어온다. 새누리당이여,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지 말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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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이 쫓겨나야 하는 것은 맞다. 서청원은 친박연대라는 당을 만들어 국회의원이 되었다. 도대체 친박연대가 무어냐, 정당이라면 정당다운 정강이나 추구하는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 가치가 친박연대냐. 서청원은 얼빠진 사람들 모임의 주동자이다. 박근혜 옆에 그런 얼빠진 사람들이 모여 있었으니 박근혜가 제대로 될 일이 뭐가 있었겠는가.
그나마 청문회에서 김기춘이나 우병우가 버텨 준 것은 칭찬받을 만하다. 청문회를 보는 많은 사람들은 김기춘과 우병우가 모르쉐로 일관하는 거짓말장이라고 욕하는데 그런 욕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대한민국의 앞날은 어두운 것이다. 김기춘이나 우병우는 박근혜의 비서다. 비서는 비서 다워야 하고 그것은 칭찬받을만한 일이다. 비서가 모시는 사람의 비리를 까발리는 것은 절대로 용납하여서는 안된다. 김기춘, 우병우를 욕하는 사람들은 김기춘, 우병우가 박근혜를 배신하지 않았다고 욕하는 것이다.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은 배신자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말세가 따로 없다.
새누리당도 친박, 비박 싸우지 말고 제대로 된 정당으로서의 가치를 찾아 세워야 한다. 얼마나 정당이 엉터리였으면 박근혜가 탄핵 당하였다고 하루 아침에 풍지박산이 나나. 새누리당은 박근혜 사당이라는 이미지를 하루 속히 벗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친박을 외치며 정치하던 사람들은 빨리 쫓아 내야 한다. 그런 악역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좌파 인명진이 제격이다. 좌파가 아니면 친박 떨거지들을 쫓아 낼 사람이 없다.
박근혜를 탄핵한 것은 헌법에 의한 것이다. 국회가 박근혜를 탄핵하였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헌법을 무시하는 사람들이다. 국회의원이 박근혜가 탄핵을 받을 만한 잘못을 하였다고 판단하였다면 탄핵하는 것이 정당한 헌법적 행위다. 다만 하야하라고 데모하는 자들이 잘못되었을 뿐이다. 박근혜가 대통령 직을 유지할 것인지 그만 두어야 할 것인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따르면 된다.
혁명이 아니라면 법대로 좀 살자.
총선을 망친자들을 이햐기 하라면 직인가지고 영도다리로 날라버린 자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그자가 없는 새누리당에서 총선 참패 원인 제공자를 이야기 한들 무엇하겠습니다.
새누리당에 남은 자들이라도 석고대죄하고 새누리당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사워야지요
힘과 용기를 보태줍시다.
총선을 망친자들을 이햐기 하라면 직인가지고 영도다리로 날라버린 자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그자가 없는 새누리당에서 총선 참패 원인 제공자를 이야기 한들 무엇하겠습니다.
새누리당에 남은 자들이라도 석고대죄하고 새누리당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사워야지요
힘과 용기를 보태줍시다.
새누리당 앞 날의 ‘가상현실’
새누리당을 탈당한 이정현 전 대표가 그토록 맹탕인 인물일 줄은 미쳐 몰랐다.
새누리당 대표가 됐을 때 정말 뭔가 이뤄낼 기대에 차 있었기 때문에 그의 허망한
처신에 어안이 벙벙했다.이 판국에 탈당은 왜 하나? 죽기 살기로 당을 되 살리는데
전력을 다 해야지.그저 새누리당 옷을 벗고 국회의원 한 번 더 하자고 그러나?
서청원의원,최경환의원 등 새누리당 중심 중진들이 인명진의 요구대로 새누리당을
탈당했다면 인명진은 다음에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할 수도 있다.
만약,박근혜 대통령이 탈당을 거부하면 징계절차를 밟아 박근혜 대통령을 강제
탈당 시킬 수도 있다.
그런다음, 새누리당 당 대표에 탄핵에 찬성한 배신자이며,좌파의 부역자 노릇을 한
나경원을 앉힐 수도 있다.나경원은 새누리당에 왜 남아 있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이런 ‘가상’이 ‘현실’이 된다면 새누리당은 다시 공중분해 될 것이고,인명진의
임무는 끝나는 것이다? 그러고, 이를 가장 환호할 세력은 ‘개보신당’일 것이다.
그런데,인명진의 뒤에 누가 있는 것은 아닐까? 혹시 ( )씨?
이미 다 찌그러져 사람이 살 수 없는 집에, 서로 주인이 되려고 멱살잡이를 하는 모습이 가관이다!
참 부끄럽습니다. 아무리 보수라도 서청원, 최경환은 버립시다. 서청원, 최경환이 지난 국회의원 선거를 망친 원흉들인데 이런 자들의 과거까지 용서될 수는 없습니다. 고름 아낀다고 피가 되지 않습니다.
정작 새누리당을 지켜야 할 사람은 서청원과 최경환인데 그들을 내 보내면 새누리당의 정체성이 뭐가 되는가? 인명진을 데려온 것이 잘못이다. 인명진 하자는 대로 하면 더발목당의 2중대가 될 뿐이다. 사드도 반대하고 중국에 조공외교를 할 것인가? 조선인민당의 남한 지부가 될 것인가?
서청원.의원님 최경환 의원님 애국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마세요
새누리당을 지키시고 인명진을 쫒아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