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지식인과 선동 언론에 휘둘린 촛불이 미성숙하고 (Immature) 무절제한(Unruly) 시민이라면 태극기 시위대야 말로 진실과 법 그리고 질서를 좇는 성숙한 시민(Mature Citizen)이라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제발 성숙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언론과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트럼프 당선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고 하자, "Grow Up, Donald!, You are now a president."(성숙하시요! 이제 대통령이쟎소.)라고 하였답니다. 문득 이 말이 떠오르는 것은 촛불 시위를 보고 언론사 논객들이며 교수들이 시민 정치의 발현이라 극찬을 하고 JTBC의 손석희가 시민 마이크로 세상을 바꾸자는 이 逆流의 세상에 딱 들어맞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를 막은 부산 동구청이 설치를 찬성하는 국민과 문재인의 선동에 굴복하여 다음 날 설치를 허용한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지금 대한민국 관공서, 경찰, 검찰, 심지어 청와대까지 국민들의 극성맞은 성화가 안 통하는 곳이 한 군데라도 있습니까? 지금은 시민 정치가 넘쳐 오히려 유사 민주주의(Quisi-Democracy) 폭민 정치(Mobocracy)의 현상과 언론·노조·검찰 등의 과두 정치(Oligarchy)가 실현되고 있는 세상입니다.
서울대 송호근 교수가 신년 대담에서 이 시대를 "'북한’과 ‘분배’에 대한 전면거부, 이게 보수의 구조화된 신념이죠. 분배?, 참아라. 종북, 안 된다. 이게 20세기 한국정치, 박정희 패러다임의 요체죠"라고 규정합니다. 이게 소위 좌도 우도 아니라는 대한민국 최고 학부의 사회학 교수가 한 칼에 휘갈긴 대한민국 현대사입니다.
이런 가짜 지식인과 선동 언론에 휘둘린 촛불이 미성숙하고(Immature) 무절제한(Unruly) 시민이라면 태극기 시위대야말로 진실과 법 그리고 질서를 좇는 성숙한 시민(Mature Citizen)이라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촛불뿐 아니라 선동 언론 교수 정치인 모두가 제발 성숙할 것을 이 시대는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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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은 일본과 한국이 친하지못하게하는 대남전략인데 ...문재인은 종북좌빨 공산주의이니까 그렇다치고 지자체단체장하는것보면 대한민국이 이미 적화되었다 생각이든다
헛똑똑이들이 참 많습니다. 너무 많습니다. 한글 전용화 교육때문인지? 전교조때문인지? 입벌리는 사람들은 죄다 헛똑똑이처럼 보입니다.
공감합니다.
글 안에 나오는 송호근 교수의 현실 인식- 사회학 교수 인식의 저급함이 놀라울 따름이다. 보수는 무조건 분배를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내의 분배를 하자는 것이다. 종북에 반대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세습 왕조 구축으로 북한 인민을 억압하는 김정은 집단과 북한인민을 구분해서, 김정은 일당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남한내의 얼치기 지식인을 반대하는 것이다- 과는 비교할 수 없는 좋은 글입니다.
크게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