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뭔 죄가 있길래 남조선 미개인들과 같이 살아야 한단 말이오'
국제법 저촉 여부를 다 떠나, 상대방이 싫다는 혐오 시설물
을 굳이 일부러 코 앞에 갖다박아놓는 희대의 전무후무한
행동은, 지구촌 오지 원시부족들조차 두 손 두 발 전부 들
만큼 미개한 것으로, 미개하기로 치면 지구상에서 더이상
적수가 없는 상태다.
¶中國의 생각
"한국의 反日은 마음에 들지만, 방식이 너무 미개하다. 상
상 이상이다. 너무 미개해도 우리에게 좋을 것 없다. 한국
을 우리 쪽에 복속시키려던 기존 전략을 再검토해야 한다."
¶北韓의 생각
"남조선 인민들의 反日 투쟁은 마음에 드는데, 때로 너무
미개하다는 점이 걸린다. 우리가 봐도 심하다. 이 상태라
면 한반도 적화과업을 완수하더라도, 오히려 우리 인민들
로부터 '우리가 뭔 죄가 있길래 남조선 미개인들과 같이
살아야 한단 말이오'라는 원성을 사게 된다. 일단, 한반
도 적화과업은 보류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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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우리가 좀 더 未開해야 되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