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세 곳 중 한 곳(600개 사업장)에서 귀족노조의 ‘고용세습’이 이뤄지고 있다.
촛불 집회에 적극 참석하는 청년층에게 주된 원인이 된 사건이 정유라의 梨大 부정입학이었다고 한다. 정유라에 대한 분노가 촛불집회로 청년층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유라는 한 명에 불과하고 一回性이지만,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不正도
있다. 국내 대기업(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세 곳 중 한 곳에서 ‘고용세습’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이 귀족노조가 장악하고 있는 민주노총 사업장이다.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SK이노베이션, 현대제철, 한국GM, 대우조선해양, LG유플러스, 현대오일뱅크, S-Oil, 대한항공 등 고용세습 조항을 유지하고 있는 확인된 사업장만 600개에 달하고 있다.
청년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 해당 기업 근로자의 자녀나 가족을 우선 채용하는 ‘귀족노조’의 고용세습은 공정한 경쟁을 통한 청년취업을 가로막는 ‘현대판 음서제’가 분명하다. 직계존비속 중 한 명이라고 하는데, 요즘의 저출산 상황을 감안하면 사실상 자기 자식 그냥 취직시켜 주는 것과 다름없다.
왜 여기에 대해서는 분노하지 않은가? 정유라에 대한 분노로 그렇게 촛불들고 열광했다면, 그보다 양적으로 비교가 안되는 이런 거대하고 구조적인 비리와 不公正에 대해서는 왜 분노하지 않는가?
고용세습을 포함한 대기업 정규직으로 상징되는 귀족노조의 기득권을 개혁하려고 했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그렇게 분노하면서, 박근혜 정부 노동개혁과 공무원 연금 개혁의 발목을 잡고 기득권 세력인 귀족노조의 대변자, 보호자 역할을 해온 문재인에 대해서는 왜 분노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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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됐다 ~~~
이번 기회에 귀족노조의 고용세습부터
우리가 정리하자 !!!!
대통령도 처리 못하는 거악을
우리들이 해치우면 진짜로 보람있지 않을까???
서민 노동자들이여 당신들의 일자리를 위해서 ~~~
자신에게나 자신이 소속한조직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부정과 결탁하는 행태는
이화여대의 교수들에만 해당되는게 아니었습니다. 거악(대기업의 일자리세습)을
외면하고 소악(단발성비리)에 몰두하는 모습은
가령,
우리사회의 각종기능조직, 메스컴과 미디어,검찰과 특검같은 공조직,정당등이
낱낱의 개체별홍위병化되어 일렬로 서서 우리사회에 획일적인 방향성을 강제하는
작금의 현상이야말로 소악(이화여대 부정입학사건)의 광풍에 가려진 거악의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회원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요즈음 성역으로 굳어져 가고 있는 귀족노조에 대하여 언그하다니 참으로 휼륭하십니다
정유라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데 이대 특기생 입학에서 탈락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 아닙니까
내가 만일 내 자식이 금메달리스트인데도 불구하고 특기자 선발에서 탈락하였다면 그 이유를 반드시 밝혔을 것입니다.
젊은이들이여
일어나시오
이 글을 읽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판단하시오
그리고 행동하세요
세습노조 귀족노조는 대한민국에서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성역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해결해야 합니다.
대통령도 해결하지 못하는 불가침 성역입니다
일자리부족에 허덕이는 우리사회에서 젊은이들의 일할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한
파괴노조,귀족노조의 고용세습이라는 거악을 못본척하고 단발성부정입학따위에 몰두하도록 조장되고 조작된 여론의 근본적원인도 국민의 愚衆化와 우리사회의좌경화가
원인이라할것입니다.
이미 좌경화된 우리사회의 위선적명분론에 대표적사례를 특검의 대변인역활을 맡은자가 이재용씨를 구속기소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국민경제도 중요하지만 이나라에 정의를
세우는게 더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한참웃었는데...
귀족노조의 고용세습은 고용세습대로 비난받아야 하지만 우리나라 명문대 총장과 교수 수십명이 박근혜의 비선실세의 딸 한명을 부정입학시키고 온갖 불법 편법으로 학점까지 준 전대미문의 사건에 어찌 분노하지 않을 수 있는가? 당신의 말은 살인자가 다른 살인자도 많은데 왜 나만 갖고 그러냐고 하는 유치한 논리이다. 만약 노무현 문재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도 당신은 이런 글을 쓸수 있겠는가?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 일에는 박근혜도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