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라도 전쟁이 나면 소총을 들고라도 출전한다는 다짐으로 아침 양치질을 할 때마다 다리운동도 항상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주권을 빼앗겼던 식민지 시절의 한반도 이북에서 태어나 7년을 살고 부모님 등에 업혀 38선을 넘어와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70년을 살다보니 2017년에 77세가 된 Lucky Seven의 행운아가 절규합니다.

밥을 굶으면서도 학교에 보낸 준 부모님 덕에 초중고 육사까지의 교육을 받고 장교로 임관하여 사단장까지의 부대지휘를 하고 육군 예비역이 되었으니 하늘 아래 대한민국처럼 고마운 나라는 없습니다. 내일이라도 전쟁이 나면 소총을 들고라도 출전한다는 다짐으로 아침 양치질을 할 때마다 다리운동도 항상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그저 한없이 자랑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가발전의 혜택은 물론 높은 명예까지도 누렸던 많이 알려진 정치인들 중에 북한을 더 받들어 모시는 듯한 언행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들을 어찌 할 것입니까? 이들은 김일성-정일-정은의 세습독재에는 침묵하면서 오히려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박정희 산업화 대통령을 독재자로 규탄하고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로 몰아오고 있지 않았습니까?

대한민국이 고마우면 경찰관들과 국군장병들의 봉사와 헌신이 더 고마울 텐데 눈을 감은 채 오히려 양민학살의 주범인 양 몰아오지 않았습니까? 오호 통재라! DMZ 북방 동포들이 오늘 우리들이 누리는 자유와 인권을 회복할 때까지는 그리고 북의 세습독재권력이 적화통일의 야망을 완전히 버릴 때까지는 북 정권은 6·25 불법남침을 감행했던 우리들의 영원한 주적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적과 대치하는 나라의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특별히 보호하고 그 명예를 지켜야 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이거늘 그 역할을 해야 할 신문과 방송들은 최근 신뢰성 결여의 편향된 왜곡보도로 대통령을 동네북으로 만들어 국가의 안보위기까지 초래하고 말았으니!! 이는 대한민국 최대의 국가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이 국가불행의 배후에 작용하는 종북원조 출현의 역사적 배경과 원인을 확실히 알고 경계의 큰 눈을 뜨기만 하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튼튼히 지켜질 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미 발표했던 글 하나를 아래에 붙입니다. 2017.1.17. 아침 아래 ‘대한민국 국가불행 발아의 씨앗’: google, naver에서 탐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