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간)들에게서 정이 많이 떨어진 듯하다. 정치 지도자가 아니라 한 여인의 모습을 보게 된다. 마음이 안쓰럽다.
국가 지도자로서의 박정희와 박근혜의 차이를 간단히 비교한다면 다음과 같은 각각의 어록으로 드러낼 수 있을 것 같다.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박정희)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되었나?'(박근혜)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인간)들에게서 정이 많이 떨어진 듯하다. 정치지도자가 아니라 한 여인의 모습을 보게 된다. 마음이 안쓰럽다.
문득 깨닫게 된다. 박정희가 한국 국민들의 눈높이를 너무 높혀 놓은 듯하다. 이제 그런 지도자가 다시 나타나기란 어려울 것 같다. 앞으로 이 나라에 예기치 못한 큰 시련이 닥치고 이를 이겨 내는 과정이 다시 생긴다면 그때나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게 될지는 모르겠다. 훗날 지금의 사건을 '언론의 亂'으로 기록되어야 할 것 같다.
<박근혜 대통령, 힘 내세요. 내가 좀 과격한 주문을 해 왔는데 이도 이제 다 지난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먼저 살아본 옛사람이 말하길 '얻을 수 없는 것을 무리하게 추구하지 말라'고 했으니 운명이거니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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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국민의 80%이상이 탄핵을 바라고 있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들은 지금 박근혜의 탄핵을 바라고 있다.."라고 얘기하였는 데, 거짓과 선동 속에 만들어진 숫자가 아닌가. 진실이 떠 오를 때, 이 숫자는 허공 속에 흩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가? 언론과 통계를 여과없이 믿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이나라를 망친다
대통령 자리가 인기가요 순위따지는 자리인가요? 지지율 떨어지면 그만 둬야하나요 , 임기중에?통반장 -산악회 회장도 이러케는 안합니다-대통령은 내란-외환 죄 아니면 재직시에 형사소추할수없다고 헌법에 명시햇읍니다-헌법도 못 지키면서 므슨 민주주의 원하세요?조선 민주주의?김정은 돼지 손자 품으로 가볼까요?지금 국회 검찰 헌재가 법을어기며 -억지탄핵 내란죄범하고 있는거 아님니까?
국민 국민 하는데 같은 국민 아니다.
구역질난다.
나는 이쪽 태극기 국민이다.
저쪽 빨간 국민 아니다.
같은 국민이라니
원수다. 원수.
[여론조사] 10명 중 8명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2017.01.18) (http://www.hankookilbo.com/v/b844f704d8e048e89c381e20aa9f4567) - 지난주 보수성향의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께서 짧은 기간에 개혁으로 국정을 바로잡느라 너무많은 적을 만든것이올가미가
된것같다.
국민의 80퍼센트이상이 탄핵을 바란다구요? 언제 국민투표했나요? 얼마전에 어느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터넷여론조사를 했는데 압도적으로 탄핵찬성이 나올줄 알았는데 탄핵반대가 50퍼센트에 육박하자 당황했는지 비율은 삭제하고 탄핵찬성숫자만 기록한 일도 있지요.
저도 숫자에 관련된 학과를 다녔지만 정확하게 맞출 자신 없으면 숫자가지고 부풀리기니 대충 말하는거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의 정규재 TV 대담을 보고 많은 생각들이 스쳐 갔습니다.
다시 힘내셔서 대통령님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국민들 80% 이상은 대통령님을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
박근혜대통령은 국민의 52%의 지지를 얻고 당선되었지만 지금은 국민의 80%이상이 탄핵을 바라고 있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들은 지금 박근혜의 탄핵을 바라고 있다. 지지율이 높은 이유는 내가 정치를 잘해서고 지금처럼 지지율이 바닥인 이유는 언론, 국회, 검찰, 특검 탓인가? 왜 국민들이 이토록 화가 나 있는지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는가? 한때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자로서 안타까울 뿐이다.
대충 과직에 미련을 접은 전직 고위인사들
대부분 우리 국민에게 거의 실망하고있음을 아십니까?
무슨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하는 자들
속마음도 존경할거로 보신다면 실수 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쌩판 거짓말이라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