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24일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대통령 비리사건을 보도 했다. 대통령이 최순실과 기업에서 774억을 받아먹었고 청와대 행정관이 관리하던 태블릿PC를 최순실이 빼내 기밀을 누설 했다는 것이었다. 2016년 11월25일 대통령은 사과방송을 했다.

모든 국민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대통령이 기업에서 돈을 받아먹었고 최순실은 청와대를 마음대로 드나들며 정부 인사까지 관여 했고, 기밀을 빼내 그것을 이용해 돈을 벌었고, 기업회장들을 등쳐 돈을 받아먹는 국정농단 언론보도에 분노 안할 국민이 없었다.

국민들이 대통령에 대한 분노를 이용해 민주당 문재인과 국민의당 박지원은 광화문에 촛불세력을 끌어들여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시위를 시작 했다. 촛불 시위대의 규모는 5천명에서 1만 명, 5만 명, 15만 명으로 급속하게 늘어났다.

야당은 이것이 민심이라며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나서자 여당인 새누리당 비박계 김무성 유승민 등이 가세하면서 12월9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을 가결시켰다.

구국회의 조직과 대책회의

촛불시위가 격화되자 애국시민단체 대표들이 매일 아침에 모여 조찬 모임을 갖고 언론에 발표된 문제들에 진위를 확인하기 시작 했다. 먼저 기업에서 받는 774억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을 위해 받았고, 그중 20억은 양 재단 사무실 임대료로 지불 했고 3억은 인건비로 지불했으며, 나머지 751억은 그대로 통장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목적은 문화융성과 스포츠 융성을 통한 수출증대하려는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기업의 수출 증대의 일환이었다. 그런데 언론에서 이 돈을 대통령과 최순실이 횡령한 것으로 보도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다음에 태블릿PC는 최순실이 것이 아니고 JTBC 손석희가 빼나 내용을 조작해 보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태블릿PC는 대통령 기록비서관 김한수가 2014년 대선 때부터 2014년 4월까지 대통령 활동 내용을 기록한 기록물로 내용에 엄청난 기밀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쓰레기 언론이 계속해서 허위보도를 하기 때문에 이런 진실을 국민들에게 홍보할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11월4일 대규모 촛불집회에 엄마부대와 함께 반대집회를 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자는 피켓을 들고 서 있는데 촛불집회에 모여든 아이들이 나에게 ‘나이 값이라 해라’, ‘미친놈 병신 짓 하네’ 등 온갖 욕설과 침을 뱉고 물병을 던지기도 했다.

그런데 나이든 분들은 내 손을 잡고 ‘이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며 걱정을 하고 내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 아주머니도 있었다. 바닥 민심은 대통령 퇴진 보다 수습을 바라고 있음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이들에게 언론의 허위보도를 알려야 하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언론은 분노한 보수층까지 대통령 퇴진 촛불시위에 대거 동참하고 있다고 허위 보도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책 회의

11월5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아침 조찬에 각계대표 20여명이모여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다. 촛불시위에 대항해서 태극기를 들고 촛불세력에 맞서야 한다는 사람은 4사람뿐이었다. 대부분 단체 대표들은 ‘소나기 올 때는 피해 가야한다’ ‘지금 나서는 것은 화약 들고 불로 들어가는 겪이다’라며 반대 했다. 일단 찬성한 대표들은 서경석 목사 중심으로 모여서 촛불시위에 대항해서 태극기 집회를 시행하기로 했다. 그런데 사람들을 모으려면 조선일보에 광고를 내야 하는데 광고비 900만원이 필요했다. 광고비를 걱정을 하니 이종윤 목사님이 500만원을 내 주시기로하고 나머지는 참여한 단체가 부담해서 시작하기로 하고 11월8일 광고를 내고 11월10일 1차 집회를 서울역에서 열기로 했다.

태극기집회의 시작

11월10일 서울역 첫 태극기 집회에 500명만이라도 모여 주기를 바라는데 전국에서 2000여명이 참석하여 비가 오락가락하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는 그 열기에 힘을 얻었다. 그리고 다음 주에도 계속 집회를 해야 하는데 광고비가 없어 걱정이라고 하니 줄을 서서 성금을 내주었다. 대통령 비리 2가지 774억 기부금과 테블릿PC는 고영태와 손석희가 조작한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이웃에 알려 다음 주 목요일 모임에는 5000명이 모여달라고 했다.

11월17일 모임에는 약속대로 5000명이 모여 주었고 11월24일 모임에는 8000명이 모여 주었다. 그리고 12월1일 모임에는 10,000명이 넘었고 그 뒤 탄기국이 함께하면서 수십만 명으로 태극기 물결을 이루게 되었다.

거짓에 속아 분통이 터진 국민들, 태극기집회에서 진실알고 만족

서경석 목사님의 뚝심과 의지가 민심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다. 구경삼아 참여했던 국민들이 그동안 언론의 허위사실에 분통이 터져 앞장서기 시작 했다. 특히 가정주부 학생들까지 참여하고 있다. 처음에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지만 지금은 전국각지에서 분노한 시민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성금까지 내주고 가기 때문에 집회 담당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국민들을 설득하긴 했지만 국회의 위법탄핵, 쓰레기 언론 거짓말, 촛불세력 대통령에 대한 패륜행위, 특검의 인권유린 인민재판에 대한 국민 분노가 태극기 물결로 이어지고 있다.

나는 청계입구 태극기 집회를 고집하고 있다. 촛불시위에 참여하던 중고생들이 태극기 보고 하나 둘 청계광장 태극기집회로 모여들고 있기 때문이다. 태극기 물결이 민심을 바꾸고 국회의 체질을 바꾸고 촛불세력을 궁지로 몰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햇볕정책이라는 미명아래 국민 혈세 8조3천억을 퍼주고 박지원이 5000억을 비밀 송금하여 북한은 이 돈으로 핵개발을 하여 서울을 불바다 만들겠다고 하는데 장본인인 문제인과 박지원은 사드배치 반대하며 중국에 의원을 파견 사드배치 반대 사대외교까지 펼치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다.

이런 세력이 반성은커녕 촛불 들고 대통령 사퇴시키고 조기대선으로 문제인 대통령 만들겠다고 광화문 일대를 점령하고 무법천지를 만드니 국민들은 분통이 터진 것이다

결국 박 대통령 탄핵은 야당의 문제인 대통령 만들기에 여당의 김무성 유승민 등 비박세력이 저지른 내란 음모사건이었다. 고영태와 손석희 국정농단 사건을 과대 포장하여 박 대통령에 뒤집어 씌워 퇴출시키려한 사건이었다. 헌법 65조(탄핵은 개별 항목별 탄핵)와 27조(무죄추정의 원칙)을 위반한 불법 탄핵을 했다. 그런데 쓰레기 언론이 촛불세력을 선동하여 나라를 위기로 몰고 가자 국민들이 분통이 터져 태극기 들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거리로 나선 것이 태극기 집회다. 태극기로 일깨운 애국심이 전국적으로 물결을 이루고 촛불든 종북세력에 대한 증오심으로 바뀌고 있다. 태극기 물결에 거짓의 태극기 촛불은 꺼져가고 있다. 20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