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떠나 私邸로 돌아온 朴槿惠 대통령.

從北을 잡으려다가

도리어 從北들에게 잡히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朴대통령의 가장 큰 실수는

知彼知己를 看過한 것이다.

그들을 敵이 아닌

나와 생각이 좀 다른

그리하여 다독거려 주고 인정을 베풀면

공존할 수 있는 이웃으로 착각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집요하고 끈질기며

陰險하고 은혜를 모르며

약자에게 한없이 잔인하다.

피도 눈물도 없으며

항상 民主와 人權이란 가면을 쓰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화합과 포용의 대상이 아니며

공존 공생의 대상이 아니라

박멸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癌的 존재인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통진당을 해산 시키고

역사 교과서를 國定化하고

전교조를 法外 노조화하고

사드 배치를 실현시켰을 때

그들은 속으로 이를 갈았을 것이다.

그물을 쳐놓고 때를 기다리던 그들에게

때마침 최순실이라는 大魚(?)가 걸려들었다.

‘국정 농단(壟斷)’이라는 호재를 발굴한 그들은

일제히 공격을 개시한 것이다.

그렇다고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다.

인간 박근혜는

자신에게 주어진 歷史的 召命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라도

여기서 주저앉으면 안 된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수백만의 태극기 부대가 있지 않은가.

그들과 함께 싸워야 한다.

아니 先鋒에 서야 한다.

오를레앙으로 달려가 프랑스를 구한

잔다르크처럼 말이다.

정치가는

모름지기 萬人을 살릴 수 있는

지혜도 있어야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萬人을 죽일 수도 있는

결단력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正義의 실현인 것이다.

이제 大選이 50餘日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이 촉박하다.

朴대통령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1차전(탄핵)의 패배를 교훈 삼아

2차전(大選)에서 필승을 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한

아버지 朴正熙 대통령의 偉業을 영원히 기리고

대한민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해서

이제 朴대통령은 身命을 바쳐 싸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朴대통령의 歷史的 責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