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법치와 민주주의, 절차주의를 수호하고 파면된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은 자신을 파면선고 할 가능성을 알면서도 법치와 절차에 순응 했다. 현재의 국민주권찬탈 반란 진압은 현행제도 하에서는 대통령의 몫이 아니라 국가 주권자로서 국민의 원초적인 책임으로 행해져야 할 것이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안위를 위해 칼을 뽑지 않았다

박근혜대통령이 불법적인 언론고발, 탄핵소추, 검찰/특검조사, 탄핵판결 지나는 가운데, 事變적 상황을 부를 수 있는 권한 행사, 권력운용을 않은 것은, 절차를 존중하고 법치주의를 존중하고 또 국민과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라고 생각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무능하고 권력을 몰라서 당했나?

알다시피 건사할 가족도 없고, 양친을 나라와 민족의 제단에 바치고, 손수 그 양친의 피빨래를 하시고, 인고의 세월을 딛고, 수많은 정치 역정을 승리로 이끌고 대통령이 되었다.

박정희대통령의 딸이 어떻게 하면 권력을 공고히 하는 지 몰라서 그랬을까?

그동안 어느 대통령이 어떻게 권력을 공고히 했던가를 보지 못했을까?

내일모레 치러지는 총선이 여당180석, 200석 된다고 김무성이 떠들고, 종편이 받아서 온종일 맞장구 칠 때, '무성이 도장을 들고 나르샤'의 숨은 목적이 '대통령 무력화를 위한 총선패배'였던 것을 몰랐을까?

비박과 언론에 의해 총선패배유도, 진경준, 우병우, 최순실까지 일련의 사태를 이끌어 가는 것이 무엇을 겨냥하는지 박근혜대통령이 몰랐을까?

-박근혜 대통령은 나라가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자기를 정점으로 한 권력 줄세우기를 안했다.

정직하고 성실한 대통령은 나라가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권력에 줄세우기를 안했던 것이다.

대통령이 각 분야 자기사람이라고 내세우면 그 뒤에 또 그 뒤에 줄을 서게 마련이고 이내 전국 방방곡곡 골목마다, 학계, 언론, 관료, 검찰, 경찰, 법조 할 것없이 줄서기 난장판이 되어 국가 발전을 저해 한다는 것은, 대선 공약에도 여러 번 나왔던 공지의 상식이다.

하지만 그것은 대통령이 권력을 가장 쉽고도 확실하게 장악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대통령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 유혹을 뿌리치고, 국가발전에 합당한 원칙 즉 대통령으로서의 사명을 따랐던 것이다.

-대통령이 비정상적권력을 추구하지 않으니, 그 자리를 파고든 세력

인수위 시절부터 또 그 뒤에도 인사를 두고 불만이 많았던 것은 줄세우기를 안해서 그런 것이고, 그 정보를 관리하면서 권력을 챙기는 언론이 자신의 밥그릇이 빼앗긴 듯이 분개한 것이다.

종편체제에서 발생한 강력한 여론 조작능력이 권력이 되어, 비박으로 표현되는 구대통령 이명박 세력과 합세하여 대통령을 공격하였다.

언론은 대통령이 비박계 또는 당대표와 자꾸 싸움만 한다는 식으로 멍석을 깔아주고, 비박은 바른말하다 두들겨 맞는 양 하면서 대통령을 공격 하였다.

내각제 개헌 등을 흘리면서 마치 자신이 차기 대세인양하면서 세를 규합하여 대통령의 발목을 잡는데 힘을 사용 하였다. 

-탄핵사태를 보는 시각

음모에 의해서, 거짓을 소재로, 국가 엘리트 계층 계급이 거의 모두 가담하여, 철저한 거짓말을 만들고, 실력행사를 위해 좌익 종북반역세력을 끌어들여, 불법적으로 대통령을 파면하였다.

-법치주의와 민주적 절차주의, 헌법수호의 사명을 다한 대통령과 그 대가로 온 파면

박근혜대통령은 자신이 위협받는 가운데서도 이 나라의 '민주주의, 법치주의, 절차주의, 삼권분립'을 존중하고 자신을 내맡겼다.

그러므로서 우리나라의 가장 시급한 과제인 법치주의 민주주의 수립의 토대를 확립한 것이다.

또 그가 대통령으로서 선서한 가장 숭고한 사명으로서 헌법 수호 의무에 충실히 한 것이다.

-유린 당한 국민 주권과 헌정회복은 누가 나서서 회복하나?

거짓언론, 검찰, 야당, 전직대통령 세력, 헌법 재판관이 영합하여 초래한 /반역적 사태, 국민 주권 유린과/ 거짓에 잘속고 동조하기를 즐기는 국민성을/ 바로 잡는 것은,

현행 5년 단임 대한민국 제 5공화국헌법 아래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탄핵과정에서 드러났듯이? 대통령도 법 아래 있고, 삼권분립에, 전지전능하지도 않다.

-박근혜대통령에게 잔다르크가 되어 나오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맡겨놓은 보따리 내어 놓으란 듯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잔다르크가 되어라, 무엇에 앞장서라!”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오히려 죄지은 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권력을 잃은 박근혜를 마지막으로 깔끔히 정리하는 방법이 인격적인 위해를 가하는 것이다.

'일부 경도된 국민을 박근혜가 선동해서 혼란을 조장한다' 하며 덮어 씌울 것이다.

또 안 나오면, “…책임도 안지고 안나온다”고 지지자들의 마음을 돌리도록 속이려 할 것이다.

-국민주권의 민주주의, 그 책임도 국민에게 있다. 대통령탄핵반란 사건은 국민이 단죄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어느 대통령보다 성실하게 주어진 상황에 복무하였다.

국민이 주인으로서 반역사태를 단죄하고,

국민주권의 실체인 박근혜를 복권 복귀시켜 남은 사명을 다하게 하는 것은 국민의 의무, 우리의 책임, 할 일 인 것이다.

못된 종이 성실한 큰머슴을 가두고, 집을 차지하고 주인 행세를 하려 한다.

우리가 저 따위 국회를 뽑아 놓았고, 우리가 저 무도한 언론을 키우고 방치 하였다.

대한민국을 망쳐놓은 것은 우리 국민 이다. 박근혜가 아니다. 고치는 것도 우리가 해야한다!

-박근혜대통령을 다시 불러서 그의 염원이자, 이시대의 부름인 통일에 복무하게 하기를 바란다.